달빛철도 특별법, 법사위 상정 불발…연내 통과 무산
입력 2023.12.27 (21:41)
수정 2023.12.27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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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구를 잇는 달빛철도 특별법의 연내 국회 통과가 무산됐습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오늘 회의에서 올해가 지나면 효력이 없어지는 '일몰법' 등을 우선 심사하기로 하면서 해당 법안을 안건으로 상정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따라 내일 국회 본회의에서도 특별법안을 다룰 수 없게 됐습니다.
광주시는 다음 달 9일 본회의가 열리기 전에 법사위에 법안을 상정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오늘 회의에서 올해가 지나면 효력이 없어지는 '일몰법' 등을 우선 심사하기로 하면서 해당 법안을 안건으로 상정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따라 내일 국회 본회의에서도 특별법안을 다룰 수 없게 됐습니다.
광주시는 다음 달 9일 본회의가 열리기 전에 법사위에 법안을 상정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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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빛철도 특별법, 법사위 상정 불발…연내 통과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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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27 21:41:44
- 수정2023-12-27 22:05:03
광주-대구를 잇는 달빛철도 특별법의 연내 국회 통과가 무산됐습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오늘 회의에서 올해가 지나면 효력이 없어지는 '일몰법' 등을 우선 심사하기로 하면서 해당 법안을 안건으로 상정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따라 내일 국회 본회의에서도 특별법안을 다룰 수 없게 됐습니다.
광주시는 다음 달 9일 본회의가 열리기 전에 법사위에 법안을 상정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오늘 회의에서 올해가 지나면 효력이 없어지는 '일몰법' 등을 우선 심사하기로 하면서 해당 법안을 안건으로 상정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따라 내일 국회 본회의에서도 특별법안을 다룰 수 없게 됐습니다.
광주시는 다음 달 9일 본회의가 열리기 전에 법사위에 법안을 상정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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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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