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제2요양병원, 10년 만에 폐업
입력 2023.12.27 (21:56)
수정 2023.12.27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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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제2요양병원이 10년 만에 폐업을 결정했습니다.
시립 제2요양병원 전남대병원이 2013년부터 위탁 운영을 해왔지만, 적자 누적으로 더이상 계약 연장을 할 수 없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병원 측은 오는 31일까지만 모든 외래와 입원 진료를 운영하고 내년 3월까지 진료의뢰서와 의무기록은 발급이 가능하다고 안내했습니다.
시립 제2요양병원 전남대병원이 2013년부터 위탁 운영을 해왔지만, 적자 누적으로 더이상 계약 연장을 할 수 없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병원 측은 오는 31일까지만 모든 외래와 입원 진료를 운영하고 내년 3월까지 진료의뢰서와 의무기록은 발급이 가능하다고 안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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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립제2요양병원, 10년 만에 폐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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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27 21:56:17
- 수정2023-12-27 22:05:05
광주시립제2요양병원이 10년 만에 폐업을 결정했습니다.
시립 제2요양병원 전남대병원이 2013년부터 위탁 운영을 해왔지만, 적자 누적으로 더이상 계약 연장을 할 수 없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병원 측은 오는 31일까지만 모든 외래와 입원 진료를 운영하고 내년 3월까지 진료의뢰서와 의무기록은 발급이 가능하다고 안내했습니다.
시립 제2요양병원 전남대병원이 2013년부터 위탁 운영을 해왔지만, 적자 누적으로 더이상 계약 연장을 할 수 없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병원 측은 오는 31일까지만 모든 외래와 입원 진료를 운영하고 내년 3월까지 진료의뢰서와 의무기록은 발급이 가능하다고 안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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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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