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화노동자 해고 규탄 농성 중 충돌…1명 병원 이송
입력 2023.12.27 (21:56)
수정 2023.12.27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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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측의 고용 축소 계획에 반발하고 있는 한국전기공사협회 하청업체 소속 미화 노동자들이 총파업과 협회 로비 점거 농성에 나섰습니다.
이 과정에서 오늘, 대화를 요구하던 노조 측과 사측 관계자들이 충돌해, 한 미화 노동자가 의식을 잃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노조원들은 협회가 고용 인원을 일방적으로 줄이려 한다면서, 원청 사용주는 고용 승계 의무를 다하라고 촉구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오늘, 대화를 요구하던 노조 측과 사측 관계자들이 충돌해, 한 미화 노동자가 의식을 잃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노조원들은 협회가 고용 인원을 일방적으로 줄이려 한다면서, 원청 사용주는 고용 승계 의무를 다하라고 촉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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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화노동자 해고 규탄 농성 중 충돌…1명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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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27 21:5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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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측의 고용 축소 계획에 반발하고 있는 한국전기공사협회 하청업체 소속 미화 노동자들이 총파업과 협회 로비 점거 농성에 나섰습니다.
이 과정에서 오늘, 대화를 요구하던 노조 측과 사측 관계자들이 충돌해, 한 미화 노동자가 의식을 잃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노조원들은 협회가 고용 인원을 일방적으로 줄이려 한다면서, 원청 사용주는 고용 승계 의무를 다하라고 촉구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오늘, 대화를 요구하던 노조 측과 사측 관계자들이 충돌해, 한 미화 노동자가 의식을 잃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노조원들은 협회가 고용 인원을 일방적으로 줄이려 한다면서, 원청 사용주는 고용 승계 의무를 다하라고 촉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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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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