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W] “완전 통합” 외
입력 2023.12.27 (22:49)
수정 2023.12.27 (22: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날씨는 많이 풀렸는데 미세먼지가 골칫거립니다.
내일 서울, 인천, 경기에 미세먼지 저감조치가 시행됩니다.
뉴스라인 W 시작하겠습니다.
“완전 통합”
2028 대입 개편안이 확정됐습니다.
올해 중학교 2학년부터 적용되는데 핵심은 두 가지, 통합 수능과 내신 단순화 입니다.
수능에 선택과목을 없애 문이과가 같은 시험을 보게 하고, 내신은 5등급제로 개편합니다.
심화수학은 출제과목에서 제외하기로 했는데, 당장 이공계는 학력 저하를 우려하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잠시 뒤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후회막심
가격이 저렴하다고 예약했다간 후회막심이 될 수도 있습니다.
지난해 해외여행을 떠난 우리 국민 셋 중 한 명이 외국 국적 항공사를 이용했는데요, 한국소비자원 조사 결과 관련된 피해가 국적 항공사보다 1.7배 많고 피해를 입었을 때 구제 조치도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세한 실태 취재했습니다.
다누리
지구와의 거리 38만 km.
달 탐사를 위해 떠난 '다누리'가 임무를 수행한지 오늘로 1년이 됐습니다.
달 전체 지도를 그려냈고, 달에 간다면 착륙할 후보지도 고해상도 카메라로 포착했습니다.
'다누리' 임무는 이달 말까지였지만 관측 성과가 우수해 임무가 2년 연장됐습니다.
이름처럼 거침없이 달을 누빈 '다누리'의 활약상 전해드립니다.
날씨는 많이 풀렸는데 미세먼지가 골칫거립니다.
내일 서울, 인천, 경기에 미세먼지 저감조치가 시행됩니다.
뉴스라인 W 시작하겠습니다.
“완전 통합”
2028 대입 개편안이 확정됐습니다.
올해 중학교 2학년부터 적용되는데 핵심은 두 가지, 통합 수능과 내신 단순화 입니다.
수능에 선택과목을 없애 문이과가 같은 시험을 보게 하고, 내신은 5등급제로 개편합니다.
심화수학은 출제과목에서 제외하기로 했는데, 당장 이공계는 학력 저하를 우려하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잠시 뒤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후회막심
가격이 저렴하다고 예약했다간 후회막심이 될 수도 있습니다.
지난해 해외여행을 떠난 우리 국민 셋 중 한 명이 외국 국적 항공사를 이용했는데요, 한국소비자원 조사 결과 관련된 피해가 국적 항공사보다 1.7배 많고 피해를 입었을 때 구제 조치도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세한 실태 취재했습니다.
다누리
지구와의 거리 38만 km.
달 탐사를 위해 떠난 '다누리'가 임무를 수행한지 오늘로 1년이 됐습니다.
달 전체 지도를 그려냈고, 달에 간다면 착륙할 후보지도 고해상도 카메라로 포착했습니다.
'다누리' 임무는 이달 말까지였지만 관측 성과가 우수해 임무가 2년 연장됐습니다.
이름처럼 거침없이 달을 누빈 '다누리'의 활약상 전해드립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오늘의 W] “완전 통합” 외
-
- 입력 2023-12-27 22:49:54
- 수정2023-12-27 22:57:17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날씨는 많이 풀렸는데 미세먼지가 골칫거립니다.
내일 서울, 인천, 경기에 미세먼지 저감조치가 시행됩니다.
뉴스라인 W 시작하겠습니다.
“완전 통합”
2028 대입 개편안이 확정됐습니다.
올해 중학교 2학년부터 적용되는데 핵심은 두 가지, 통합 수능과 내신 단순화 입니다.
수능에 선택과목을 없애 문이과가 같은 시험을 보게 하고, 내신은 5등급제로 개편합니다.
심화수학은 출제과목에서 제외하기로 했는데, 당장 이공계는 학력 저하를 우려하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잠시 뒤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후회막심
가격이 저렴하다고 예약했다간 후회막심이 될 수도 있습니다.
지난해 해외여행을 떠난 우리 국민 셋 중 한 명이 외국 국적 항공사를 이용했는데요, 한국소비자원 조사 결과 관련된 피해가 국적 항공사보다 1.7배 많고 피해를 입었을 때 구제 조치도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세한 실태 취재했습니다.
다누리
지구와의 거리 38만 km.
달 탐사를 위해 떠난 '다누리'가 임무를 수행한지 오늘로 1년이 됐습니다.
달 전체 지도를 그려냈고, 달에 간다면 착륙할 후보지도 고해상도 카메라로 포착했습니다.
'다누리' 임무는 이달 말까지였지만 관측 성과가 우수해 임무가 2년 연장됐습니다.
이름처럼 거침없이 달을 누빈 '다누리'의 활약상 전해드립니다.
날씨는 많이 풀렸는데 미세먼지가 골칫거립니다.
내일 서울, 인천, 경기에 미세먼지 저감조치가 시행됩니다.
뉴스라인 W 시작하겠습니다.
“완전 통합”
2028 대입 개편안이 확정됐습니다.
올해 중학교 2학년부터 적용되는데 핵심은 두 가지, 통합 수능과 내신 단순화 입니다.
수능에 선택과목을 없애 문이과가 같은 시험을 보게 하고, 내신은 5등급제로 개편합니다.
심화수학은 출제과목에서 제외하기로 했는데, 당장 이공계는 학력 저하를 우려하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잠시 뒤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후회막심
가격이 저렴하다고 예약했다간 후회막심이 될 수도 있습니다.
지난해 해외여행을 떠난 우리 국민 셋 중 한 명이 외국 국적 항공사를 이용했는데요, 한국소비자원 조사 결과 관련된 피해가 국적 항공사보다 1.7배 많고 피해를 입었을 때 구제 조치도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세한 실태 취재했습니다.
다누리
지구와의 거리 38만 km.
달 탐사를 위해 떠난 '다누리'가 임무를 수행한지 오늘로 1년이 됐습니다.
달 전체 지도를 그려냈고, 달에 간다면 착륙할 후보지도 고해상도 카메라로 포착했습니다.
'다누리' 임무는 이달 말까지였지만 관측 성과가 우수해 임무가 2년 연장됐습니다.
이름처럼 거침없이 달을 누빈 '다누리'의 활약상 전해드립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