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고등학교 친환경 급식 지원도 동서 격차
입력 2023.12.28 (07:56)
수정 2023.12.28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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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중·고등학교 급식에 들어가는 친환경 식자재 지원 단가가 구·군에 따라 제각각이며 동서 격차도 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부산 사하구의회 강현식 의원이 공개한 자료를 보면 부산의 내년 친환경 급식비 한 끼 단가는 평균 159원이며 기장군이 630원으로 가장 높았고, 남구 257원, 해운대구는 200원 등의 순이었습니다.
반면 동래구는 40원, 사하구 66원, 서구 80원 등에 그쳤습니다.
부산 사하구의회 강현식 의원이 공개한 자료를 보면 부산의 내년 친환경 급식비 한 끼 단가는 평균 159원이며 기장군이 630원으로 가장 높았고, 남구 257원, 해운대구는 200원 등의 순이었습니다.
반면 동래구는 40원, 사하구 66원, 서구 80원 등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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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중·고등학교 친환경 급식 지원도 동서 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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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28 07:56:46
- 수정2023-12-28 08: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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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중·고등학교 급식에 들어가는 친환경 식자재 지원 단가가 구·군에 따라 제각각이며 동서 격차도 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부산 사하구의회 강현식 의원이 공개한 자료를 보면 부산의 내년 친환경 급식비 한 끼 단가는 평균 159원이며 기장군이 630원으로 가장 높았고, 남구 257원, 해운대구는 200원 등의 순이었습니다.
반면 동래구는 40원, 사하구 66원, 서구 80원 등에 그쳤습니다.
부산 사하구의회 강현식 의원이 공개한 자료를 보면 부산의 내년 친환경 급식비 한 끼 단가는 평균 159원이며 기장군이 630원으로 가장 높았고, 남구 257원, 해운대구는 200원 등의 순이었습니다.
반면 동래구는 40원, 사하구 66원, 서구 80원 등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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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천 기자 hub@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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