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사태’ 김봉현 징역 30년 확정…대법 ‘상고 기각’

입력 2023.12.28 (12:15) 수정 2023.12.28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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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사태'의 핵심 인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징역 30년 형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1부는 오늘 횡령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봉현 전 회장 사건에 대해 검사와 김 전 회장 양측의 상고를 모두 기각하고, 징역 30년 형에 추징금 796억 원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습니다.

김 전 회장은 코스닥 상장사 스타모빌리티 등 여러 회사의 자금 1,300억 원을 빼돌리고 정치권과 검찰에 금품과 향응을 제공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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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임사태’ 김봉현 징역 30년 확정…대법 ‘상고 기각’
    • 입력 2023-12-28 12:15:22
    • 수정2023-12-28 12:20:29
    뉴스 12
'라임 사태'의 핵심 인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징역 30년 형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1부는 오늘 횡령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봉현 전 회장 사건에 대해 검사와 김 전 회장 양측의 상고를 모두 기각하고, 징역 30년 형에 추징금 796억 원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습니다.

김 전 회장은 코스닥 상장사 스타모빌리티 등 여러 회사의 자금 1,300억 원을 빼돌리고 정치권과 검찰에 금품과 향응을 제공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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