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서 번 돈 감추고 빼돌리고…올해 역외탈세 1.3조 추징

입력 2023.12.28 (17:24) 수정 2023.12.28 (17:2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세청이 올해 역외 탈세로 빼돌려진 세금 1조 3,500억 원을 추징했습니다.

국세청은 오늘 2023년 역외탈세 부과세액이 1조 3,500억 원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5월 국세청이 역외탈세자 52명에 대한 전국 동시 세무조사를 벌인 결과입니다.

주요 탈세 유형을 살펴보면, 법인이 외국에서 벌어들인 소득이나 자금을 국외로 유출 시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해외서 번 돈 감추고 빼돌리고…올해 역외탈세 1.3조 추징
    • 입력 2023-12-28 17:24:17
    • 수정2023-12-28 17:29:57
    뉴스 5
국세청이 올해 역외 탈세로 빼돌려진 세금 1조 3,500억 원을 추징했습니다.

국세청은 오늘 2023년 역외탈세 부과세액이 1조 3,500억 원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5월 국세청이 역외탈세자 52명에 대한 전국 동시 세무조사를 벌인 결과입니다.

주요 탈세 유형을 살펴보면, 법인이 외국에서 벌어들인 소득이나 자금을 국외로 유출 시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