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 “낙동강 둔치 인조잔디 허가 반대”
입력 2023.12.28 (21:49)
수정 2023.12.28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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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네트워크 등 환경단체는 오늘(28일) 낙동강유역환경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함안 강나루 생태공원 야구장의 인조 잔디 설치에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들은 상수원 주변인 낙동강 둔치에 인조 잔디가 설치될 경우, 각종 유해 물질과 미세 플라스틱 등 오염원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함안군은 지난 18일, 낙동강 강나루 생태공원 야구장에 인조잔디를 깔기 위한 하천 점용허가를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상수원 주변인 낙동강 둔치에 인조 잔디가 설치될 경우, 각종 유해 물질과 미세 플라스틱 등 오염원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함안군은 지난 18일, 낙동강 강나루 생태공원 야구장에 인조잔디를 깔기 위한 하천 점용허가를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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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단체 “낙동강 둔치 인조잔디 허가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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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28 21:49:34
- 수정2023-12-28 22:02:11
낙동강 네트워크 등 환경단체는 오늘(28일) 낙동강유역환경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함안 강나루 생태공원 야구장의 인조 잔디 설치에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들은 상수원 주변인 낙동강 둔치에 인조 잔디가 설치될 경우, 각종 유해 물질과 미세 플라스틱 등 오염원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함안군은 지난 18일, 낙동강 강나루 생태공원 야구장에 인조잔디를 깔기 위한 하천 점용허가를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상수원 주변인 낙동강 둔치에 인조 잔디가 설치될 경우, 각종 유해 물질과 미세 플라스틱 등 오염원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함안군은 지난 18일, 낙동강 강나루 생태공원 야구장에 인조잔디를 깔기 위한 하천 점용허가를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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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경 기자 tell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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