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수 최고 몸값’ 야마모토 다저스 입단…김하성은 SF 이적설

입력 2023.12.28 (21:53) 수정 2023.12.28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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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투수 최고 몸값인 일본인 투수 야마모토가 다저스에 공식 입단한 가운데, '어썸 킴'으로 불리는 김하성은 이정후와 한솥밥을 먹을 수 있다는 이적설이 솔솔 흘러 나오고 있습니다.

정장 차림의 야마모토가 미소를 지으며 다저스 클럽 하우스에 들어서는데요.

메이저리그 역대 투수 최고 몸값인 우리 돈 4천2백억 원에 사인하는 순간, 이어 파란색 다저스 18번 유니폼을 입고 금방 배운듯한 영어로 인사를 전했습니다.

[야마모토/LA 다저스 : "안녕하세요. 다저스의 야마모토 요시노부입니다. 명문구단의 일원이 된 것이 너무나 기쁩니다."]

또 하나의 반가운 소식이 나오는 것 아닐까요.

미국 현지 매체는 트레이드설에 휩싸인 김하성의 잠재적 행선지 가운데 하나로 샌프란시스코를 거론했는데, 이정후와 김하성이 한솥밥을 먹는다는 것 상상만 해도 즐거운 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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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12-28 21:53:48
    • 수정2023-12-28 21:5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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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투수 최고 몸값인 일본인 투수 야마모토가 다저스에 공식 입단한 가운데, '어썸 킴'으로 불리는 김하성은 이정후와 한솥밥을 먹을 수 있다는 이적설이 솔솔 흘러 나오고 있습니다.

정장 차림의 야마모토가 미소를 지으며 다저스 클럽 하우스에 들어서는데요.

메이저리그 역대 투수 최고 몸값인 우리 돈 4천2백억 원에 사인하는 순간, 이어 파란색 다저스 18번 유니폼을 입고 금방 배운듯한 영어로 인사를 전했습니다.

[야마모토/LA 다저스 : "안녕하세요. 다저스의 야마모토 요시노부입니다. 명문구단의 일원이 된 것이 너무나 기쁩니다."]

또 하나의 반가운 소식이 나오는 것 아닐까요.

미국 현지 매체는 트레이드설에 휩싸인 김하성의 잠재적 행선지 가운데 하나로 샌프란시스코를 거론했는데, 이정후와 김하성이 한솥밥을 먹는다는 것 상상만 해도 즐거운 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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