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 임대료 갈등’ 시청 앞에서 40대 분신 시도
입력 2023.12.28 (21:59)
수정 2023.12.28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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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 10분쯤 부산시청 앞 야외 공영주차장에서 40대 남성이 분신을 시도했습니다.
출동한 경찰이 온 몸에 기름을 끼얹고 라이터를 들고 있던 이 남성을 제지해 불은 붙지 않아 큰 피해는 없습니다.
경찰은 해당 남성이 지하상가 임대료 문제로 부산시에 불만을 갖고 분신을 시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출동한 경찰이 온 몸에 기름을 끼얹고 라이터를 들고 있던 이 남성을 제지해 불은 붙지 않아 큰 피해는 없습니다.
경찰은 해당 남성이 지하상가 임대료 문제로 부산시에 불만을 갖고 분신을 시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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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가 임대료 갈등’ 시청 앞에서 40대 분신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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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28 21:59:45
- 수정2023-12-28 22:01:44
오늘 오전 11시 10분쯤 부산시청 앞 야외 공영주차장에서 40대 남성이 분신을 시도했습니다.
출동한 경찰이 온 몸에 기름을 끼얹고 라이터를 들고 있던 이 남성을 제지해 불은 붙지 않아 큰 피해는 없습니다.
경찰은 해당 남성이 지하상가 임대료 문제로 부산시에 불만을 갖고 분신을 시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출동한 경찰이 온 몸에 기름을 끼얹고 라이터를 들고 있던 이 남성을 제지해 불은 붙지 않아 큰 피해는 없습니다.
경찰은 해당 남성이 지하상가 임대료 문제로 부산시에 불만을 갖고 분신을 시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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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위지 기자 allwa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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