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피어스 브로스넌, 미 국립공원 금지구역 들어갔다 기소돼
입력 2023.12.29 (06:06)
수정 2023.12.29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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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007' 시리즈로 유명한 할리우드 스타 피어스 브로스넌이 미국의 대표적인 국립공원 출입 금지 구역에 들어간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AP통신 등은 현지시각으로 28일 미국 와이오밍주 연방법원에 제출된 문서를 인용해 브로스넌이 내년 1월 23일 법원에 출두하라는 명령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브로스넌은 지난달 초 옐로스톤 국립공원 북부에서 접근이 금지된 온천 구역을 걸어 다닌 혐의를 받고 있는데, 당시 영화 촬영이 아닌 개인적인 방문이었다고 와이오밍주 검찰은 밝혔습니다.
1872년 개장한 옐로스톤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국립공원으로, 공원 측은 지형 보존과 방문객 안전을 위해 지정된 탐방로를 벗어나는 것을 엄격히 금지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UPI=연합뉴스]
AP통신 등은 현지시각으로 28일 미국 와이오밍주 연방법원에 제출된 문서를 인용해 브로스넌이 내년 1월 23일 법원에 출두하라는 명령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브로스넌은 지난달 초 옐로스톤 국립공원 북부에서 접근이 금지된 온천 구역을 걸어 다닌 혐의를 받고 있는데, 당시 영화 촬영이 아닌 개인적인 방문이었다고 와이오밍주 검찰은 밝혔습니다.
1872년 개장한 옐로스톤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국립공원으로, 공원 측은 지형 보존과 방문객 안전을 위해 지정된 탐방로를 벗어나는 것을 엄격히 금지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UPI=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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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피어스 브로스넌, 미 국립공원 금지구역 들어갔다 기소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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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29 06:06:38
- 수정2023-12-29 06:09:58
영화 '007' 시리즈로 유명한 할리우드 스타 피어스 브로스넌이 미국의 대표적인 국립공원 출입 금지 구역에 들어간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AP통신 등은 현지시각으로 28일 미국 와이오밍주 연방법원에 제출된 문서를 인용해 브로스넌이 내년 1월 23일 법원에 출두하라는 명령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브로스넌은 지난달 초 옐로스톤 국립공원 북부에서 접근이 금지된 온천 구역을 걸어 다닌 혐의를 받고 있는데, 당시 영화 촬영이 아닌 개인적인 방문이었다고 와이오밍주 검찰은 밝혔습니다.
1872년 개장한 옐로스톤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국립공원으로, 공원 측은 지형 보존과 방문객 안전을 위해 지정된 탐방로를 벗어나는 것을 엄격히 금지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UPI=연합뉴스]
AP통신 등은 현지시각으로 28일 미국 와이오밍주 연방법원에 제출된 문서를 인용해 브로스넌이 내년 1월 23일 법원에 출두하라는 명령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브로스넌은 지난달 초 옐로스톤 국립공원 북부에서 접근이 금지된 온천 구역을 걸어 다닌 혐의를 받고 있는데, 당시 영화 촬영이 아닌 개인적인 방문이었다고 와이오밍주 검찰은 밝혔습니다.
1872년 개장한 옐로스톤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국립공원으로, 공원 측은 지형 보존과 방문객 안전을 위해 지정된 탐방로를 벗어나는 것을 엄격히 금지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UPI=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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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효 기자 gongg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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