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홍천 철도’ 예타 결정, 내년으로 연기

입력 2023.12.29 (07:56) 수정 2023.12.29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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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의 최대 숙원 사업인 용문-홍천 철도 예비타당성 조사 여부 결정이 내년으로 미뤄졌습니다.

기획재정부는 당초 어제(28일)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열어 정부의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에 용문-홍천 철도를 포함 시킬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평가위원장인 기재부 2차관이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위해 사퇴하면서 평가 결과 발표도 미뤄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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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문-홍천 철도’ 예타 결정, 내년으로 연기
    • 입력 2023-12-29 07:56:43
    • 수정2023-12-29 08:16:13
    뉴스광장(춘천)
홍천군의 최대 숙원 사업인 용문-홍천 철도 예비타당성 조사 여부 결정이 내년으로 미뤄졌습니다.

기획재정부는 당초 어제(28일)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열어 정부의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에 용문-홍천 철도를 포함 시킬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평가위원장인 기재부 2차관이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위해 사퇴하면서 평가 결과 발표도 미뤄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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