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소비 증가, 건설 수주 감소
입력 2023.12.29 (08:20)
수정 2023.12.29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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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의 소비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이 조사한 지난 달, 대구·경북 산업활동동향 자료를 보면 소비 지표 가운데 하나인 대형소매점 판매액 지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대구는 4.4%, 경북은 2.5% 늘었습니다.
특히 오락, 취미, 가전제품 등의 분야에서 소비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생산은 대구가 1.6% 감소한 반면 경북은 1.1% 늘었고 건설수주는 대구 58.2%, 경북 56.6% 감소한 것로 조사됐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이 조사한 지난 달, 대구·경북 산업활동동향 자료를 보면 소비 지표 가운데 하나인 대형소매점 판매액 지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대구는 4.4%, 경북은 2.5% 늘었습니다.
특히 오락, 취미, 가전제품 등의 분야에서 소비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생산은 대구가 1.6% 감소한 반면 경북은 1.1% 늘었고 건설수주는 대구 58.2%, 경북 56.6% 감소한 것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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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소비 증가, 건설 수주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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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29 08:20:15
- 수정2023-12-29 08:44:18
대구·경북의 소비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이 조사한 지난 달, 대구·경북 산업활동동향 자료를 보면 소비 지표 가운데 하나인 대형소매점 판매액 지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대구는 4.4%, 경북은 2.5% 늘었습니다.
특히 오락, 취미, 가전제품 등의 분야에서 소비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생산은 대구가 1.6% 감소한 반면 경북은 1.1% 늘었고 건설수주는 대구 58.2%, 경북 56.6% 감소한 것로 조사됐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이 조사한 지난 달, 대구·경북 산업활동동향 자료를 보면 소비 지표 가운데 하나인 대형소매점 판매액 지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대구는 4.4%, 경북은 2.5% 늘었습니다.
특히 오락, 취미, 가전제품 등의 분야에서 소비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생산은 대구가 1.6% 감소한 반면 경북은 1.1% 늘었고 건설수주는 대구 58.2%, 경북 56.6% 감소한 것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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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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