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마을 동의없는 폐기물 처리 시설 반대”
입력 2023.12.29 (09:04)
수정 2023.12.29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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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악리새마을회를 비롯한 금악리 주민들은 어제(28일) 도민카페에서 회견을 열고 상대리에 추진하는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 설치 사업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주민들은 한림읍 21개 마을 가운데 상대리에서만 사업 설명회를 한 상황에서 지난달 도의회 환경영향평가 심의도 통과했다며, 환경에 민감한 시설은 주변 마을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구좌조천 축산영농조합법인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에 참여해 추진하는 이 사업은 상대리 만 4천여 제곱미터 면적에 돼지분뇨와 폐기물 등의 자원화 시설을 설치합니다.
주민들은 한림읍 21개 마을 가운데 상대리에서만 사업 설명회를 한 상황에서 지난달 도의회 환경영향평가 심의도 통과했다며, 환경에 민감한 시설은 주변 마을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구좌조천 축산영농조합법인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에 참여해 추진하는 이 사업은 상대리 만 4천여 제곱미터 면적에 돼지분뇨와 폐기물 등의 자원화 시설을 설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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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변 마을 동의없는 폐기물 처리 시설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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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29 09:04:22
- 수정2023-12-29 09:10:43
금악리새마을회를 비롯한 금악리 주민들은 어제(28일) 도민카페에서 회견을 열고 상대리에 추진하는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 설치 사업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주민들은 한림읍 21개 마을 가운데 상대리에서만 사업 설명회를 한 상황에서 지난달 도의회 환경영향평가 심의도 통과했다며, 환경에 민감한 시설은 주변 마을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구좌조천 축산영농조합법인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에 참여해 추진하는 이 사업은 상대리 만 4천여 제곱미터 면적에 돼지분뇨와 폐기물 등의 자원화 시설을 설치합니다.
주민들은 한림읍 21개 마을 가운데 상대리에서만 사업 설명회를 한 상황에서 지난달 도의회 환경영향평가 심의도 통과했다며, 환경에 민감한 시설은 주변 마을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구좌조천 축산영농조합법인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에 참여해 추진하는 이 사업은 상대리 만 4천여 제곱미터 면적에 돼지분뇨와 폐기물 등의 자원화 시설을 설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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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람 기자 g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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