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확기 쌀값 80㎏에 20만 원 넘어

입력 2023.12.29 (10:01) 수정 2023.12.2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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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확기 산지 쌀값이 80킬로그램에 평균 20만 원을 넘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0월부터 12월까지 석 달 동안 평균 산지 쌀값은 80킬로그램에 20만 2천8백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7%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10월 이후 산지 쌀값 하락세가 지속되자, 정부는 쌀값 안정을 위해 산물벼 12만 톤과 농협 재고 쌀 5만 톤을 사들이고, 2023년산 공공비축미 매입 가격도 1등급 40킬로그램에 7만 백20 원으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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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수확기 쌀값 80㎏에 20만 원 넘어
    • 입력 2023-12-29 10:01:14
    • 수정2023-12-29 10:14:16
    930뉴스(전주)
올해 수확기 산지 쌀값이 80킬로그램에 평균 20만 원을 넘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0월부터 12월까지 석 달 동안 평균 산지 쌀값은 80킬로그램에 20만 2천8백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7%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10월 이후 산지 쌀값 하락세가 지속되자, 정부는 쌀값 안정을 위해 산물벼 12만 톤과 농협 재고 쌀 5만 톤을 사들이고, 2023년산 공공비축미 매입 가격도 1등급 40킬로그램에 7만 백20 원으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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