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대구 농민수당 도입 어려워”
입력 2023.12.29 (10:35)
수정 2023.12.2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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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군위군 대구 편입으로 대구지역 농업경영체가 4만 4천여 가구로 전국 특·광역시 중 가장 많지만 시 차원의 농민수당 도입은 어려울 전망입니다.
대구시는 최근 김원규 대구시의원의 시정 질문에 대한 답변을 통해, 농민수당 도입 시 농업경영체 기준 269억 원의 예산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며, 재정 부담과 직불금으로 인한 형평성 문제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대구에서는 군위군에서만 자체 부담으로 농민수당이 지급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최근 김원규 대구시의원의 시정 질문에 대한 답변을 통해, 농민수당 도입 시 농업경영체 기준 269억 원의 예산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며, 재정 부담과 직불금으로 인한 형평성 문제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대구에서는 군위군에서만 자체 부담으로 농민수당이 지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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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 “대구 농민수당 도입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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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29 10:35:49
- 수정2023-12-29 11:00:31
지난 7월 군위군 대구 편입으로 대구지역 농업경영체가 4만 4천여 가구로 전국 특·광역시 중 가장 많지만 시 차원의 농민수당 도입은 어려울 전망입니다.
대구시는 최근 김원규 대구시의원의 시정 질문에 대한 답변을 통해, 농민수당 도입 시 농업경영체 기준 269억 원의 예산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며, 재정 부담과 직불금으로 인한 형평성 문제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대구에서는 군위군에서만 자체 부담으로 농민수당이 지급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최근 김원규 대구시의원의 시정 질문에 대한 답변을 통해, 농민수당 도입 시 농업경영체 기준 269억 원의 예산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며, 재정 부담과 직불금으로 인한 형평성 문제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대구에서는 군위군에서만 자체 부담으로 농민수당이 지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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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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