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오조리 갯벌 습지보호지역 지정
입력 2023.12.29 (10:46)
수정 2023.12.29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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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조리 갯벌이 제주 연안습지 가운데 처음으로 습지보호지역에 지정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최근 서귀포시 성산읍 오조리 갯벌 0.24㎢를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수부는 오조리 갯벌이 물수리 등 멸종위기종의 서식지로 생물 다양성이 풍부한데다, 주민들이 스스로 지정을 요청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제주환경운동연합은 국가 차원의 다양한 지원과 생태교육 활성화가 기대된다며 환영 논평을 내고,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연안습지에 대한 제주도정의 보전 노력도 촉구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최근 서귀포시 성산읍 오조리 갯벌 0.24㎢를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수부는 오조리 갯벌이 물수리 등 멸종위기종의 서식지로 생물 다양성이 풍부한데다, 주민들이 스스로 지정을 요청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제주환경운동연합은 국가 차원의 다양한 지원과 생태교육 활성화가 기대된다며 환영 논평을 내고,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연안습지에 대한 제주도정의 보전 노력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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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수부, 오조리 갯벌 습지보호지역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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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29 10:46:08
- 수정2023-12-29 10:53:21
오조리 갯벌이 제주 연안습지 가운데 처음으로 습지보호지역에 지정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최근 서귀포시 성산읍 오조리 갯벌 0.24㎢를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수부는 오조리 갯벌이 물수리 등 멸종위기종의 서식지로 생물 다양성이 풍부한데다, 주민들이 스스로 지정을 요청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제주환경운동연합은 국가 차원의 다양한 지원과 생태교육 활성화가 기대된다며 환영 논평을 내고,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연안습지에 대한 제주도정의 보전 노력도 촉구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최근 서귀포시 성산읍 오조리 갯벌 0.24㎢를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수부는 오조리 갯벌이 물수리 등 멸종위기종의 서식지로 생물 다양성이 풍부한데다, 주민들이 스스로 지정을 요청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제주환경운동연합은 국가 차원의 다양한 지원과 생태교육 활성화가 기대된다며 환영 논평을 내고,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연안습지에 대한 제주도정의 보전 노력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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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람 기자 g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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