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 광주 3.7% 전남 3.5%
입력 2023.12.29 (11:02)
수정 2023.12.29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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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광주광역시와 전남지역의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이 4%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오늘(29일) 발표한 2023년 연간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올해 광주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11.76으로 전년대비 3.7% 올랐습니다.
전남의 올해 연간 소비자물가지수는 112.20으로 전년대비 3.5%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해 5%대에 이어 최근 10년 이내 두 번째 높은 상승률이라고 호남지방통계청은 설명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오늘(29일) 발표한 2023년 연간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올해 광주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11.76으로 전년대비 3.7% 올랐습니다.
전남의 올해 연간 소비자물가지수는 112.20으로 전년대비 3.5%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해 5%대에 이어 최근 10년 이내 두 번째 높은 상승률이라고 호남지방통계청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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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 광주 3.7% 전남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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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29 11:02:31
- 수정2023-12-29 11:51:17
올해 광주광역시와 전남지역의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이 4%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오늘(29일) 발표한 2023년 연간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올해 광주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11.76으로 전년대비 3.7% 올랐습니다.
전남의 올해 연간 소비자물가지수는 112.20으로 전년대비 3.5%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해 5%대에 이어 최근 10년 이내 두 번째 높은 상승률이라고 호남지방통계청은 설명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오늘(29일) 발표한 2023년 연간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올해 광주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11.76으로 전년대비 3.7% 올랐습니다.
전남의 올해 연간 소비자물가지수는 112.20으로 전년대비 3.5%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해 5%대에 이어 최근 10년 이내 두 번째 높은 상승률이라고 호남지방통계청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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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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