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내년 시·청각장애인용 맞춤형 TV 3만 2천 대 보급
입력 2023.12.29 (11:05)
수정 2023.12.29 (11: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내년 시·청각장애인용 맞춤형 TV 보급을 확대한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방통위는 올해 2만 580대를 보급했으며, 내년에는 3만 2,000대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방통위는 TV 보급 대상을 저소득층뿐 아니라 전체 시각·청각장애인으로 확대해 더 많은 장애인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장애인의 미디어 이용 격차 해소를 위해 비실시간 방송(VOD)에서도 장애인 방송(폐쇄 자막·화면해설·한국수어)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상파 외에 종합편성채널도 장애인 방송 콘텐츠를 각 방송사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도록 했습니다.
아울러 초·중·고교 장애인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EBS 교육 방송물을 장애인 교육 방송 콘텐츠(폐쇄 자막·화면해설)로 제작해 보급했고, 발달장애인의 장애 특성을 고려해 영유아기, 학령기, 중·노년기를 구분해 맞춤형 콘텐츠 48편을 제작했습니다.
교육 방송 콘텐츠와 발달장애인 콘텐츠는 EBS 장애인 서비스 홈페이지(ebs.co.kr/free)를 통해, 발달장애인 콘텐츠는 발달장애인 콘텐츠 전문 사이트 다모아(damoa.or.kr)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방통위는 올해 2만 580대를 보급했으며, 내년에는 3만 2,000대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방통위는 TV 보급 대상을 저소득층뿐 아니라 전체 시각·청각장애인으로 확대해 더 많은 장애인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장애인의 미디어 이용 격차 해소를 위해 비실시간 방송(VOD)에서도 장애인 방송(폐쇄 자막·화면해설·한국수어)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상파 외에 종합편성채널도 장애인 방송 콘텐츠를 각 방송사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도록 했습니다.
아울러 초·중·고교 장애인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EBS 교육 방송물을 장애인 교육 방송 콘텐츠(폐쇄 자막·화면해설)로 제작해 보급했고, 발달장애인의 장애 특성을 고려해 영유아기, 학령기, 중·노년기를 구분해 맞춤형 콘텐츠 48편을 제작했습니다.
교육 방송 콘텐츠와 발달장애인 콘텐츠는 EBS 장애인 서비스 홈페이지(ebs.co.kr/free)를 통해, 발달장애인 콘텐츠는 발달장애인 콘텐츠 전문 사이트 다모아(damoa.or.kr)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방통위, 내년 시·청각장애인용 맞춤형 TV 3만 2천 대 보급
-
- 입력 2023-12-29 11:05:20
- 수정2023-12-29 11:07:28
방송통신위원회가 내년 시·청각장애인용 맞춤형 TV 보급을 확대한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방통위는 올해 2만 580대를 보급했으며, 내년에는 3만 2,000대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방통위는 TV 보급 대상을 저소득층뿐 아니라 전체 시각·청각장애인으로 확대해 더 많은 장애인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장애인의 미디어 이용 격차 해소를 위해 비실시간 방송(VOD)에서도 장애인 방송(폐쇄 자막·화면해설·한국수어)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상파 외에 종합편성채널도 장애인 방송 콘텐츠를 각 방송사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도록 했습니다.
아울러 초·중·고교 장애인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EBS 교육 방송물을 장애인 교육 방송 콘텐츠(폐쇄 자막·화면해설)로 제작해 보급했고, 발달장애인의 장애 특성을 고려해 영유아기, 학령기, 중·노년기를 구분해 맞춤형 콘텐츠 48편을 제작했습니다.
교육 방송 콘텐츠와 발달장애인 콘텐츠는 EBS 장애인 서비스 홈페이지(ebs.co.kr/free)를 통해, 발달장애인 콘텐츠는 발달장애인 콘텐츠 전문 사이트 다모아(damoa.or.kr)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방통위는 올해 2만 580대를 보급했으며, 내년에는 3만 2,000대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방통위는 TV 보급 대상을 저소득층뿐 아니라 전체 시각·청각장애인으로 확대해 더 많은 장애인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장애인의 미디어 이용 격차 해소를 위해 비실시간 방송(VOD)에서도 장애인 방송(폐쇄 자막·화면해설·한국수어)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상파 외에 종합편성채널도 장애인 방송 콘텐츠를 각 방송사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도록 했습니다.
아울러 초·중·고교 장애인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EBS 교육 방송물을 장애인 교육 방송 콘텐츠(폐쇄 자막·화면해설)로 제작해 보급했고, 발달장애인의 장애 특성을 고려해 영유아기, 학령기, 중·노년기를 구분해 맞춤형 콘텐츠 48편을 제작했습니다.
교육 방송 콘텐츠와 발달장애인 콘텐츠는 EBS 장애인 서비스 홈페이지(ebs.co.kr/free)를 통해, 발달장애인 콘텐츠는 발달장애인 콘텐츠 전문 사이트 다모아(damoa.or.kr)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
-
김유대 기자 ydkim@kbs.co.kr
김유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