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혁신 특구 후보지에 부산·강원·충북·전남

중소벤처기업부가 글로벌 혁신 특구 후보 지역으로 부산과 강원, 충북, 전남을 선정했습니다.

부산은 미래형 선박 산업 육성을 위한 '차세대 해양모빌리티' 특구를, 강원은 AI 헬스케어 산업 육성을 위한 '보건의료 데이터' 특구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충북은 '첨단재생바이오' 특구를 조성해 이 분야 아시아 선도국이 되겠다는 목표를, 전남은 '에너지 신산업' 특구로 세계 최초 직류 기반 전력망 플랫폼을 상용화한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