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디지털성범죄 피해 촬영물 24만여 건 삭제
입력 2023.12.29 (12:17)
수정 2023.12.29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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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이 운영하는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지원센터는 올 한해 디지털 성범죄 피해 촬영물 24만 3천여 건을 삭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아동 청소년 성착취물은 전체의 21.6%인 5만 2천여 건으로, 지난 2021년 '성폭력방지법'이 개정되면서 당사자 요청 등이 없어도 삭제할 수 있게 됐습니다.
전체 피해 촬영물 삭제 건수는 2018년 2만 8천여 건에서 2021년 16만 9천여 건, 지난해 21만 3천여 건으로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아동 청소년 성착취물은 전체의 21.6%인 5만 2천여 건으로, 지난 2021년 '성폭력방지법'이 개정되면서 당사자 요청 등이 없어도 삭제할 수 있게 됐습니다.
전체 피해 촬영물 삭제 건수는 2018년 2만 8천여 건에서 2021년 16만 9천여 건, 지난해 21만 3천여 건으로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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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디지털성범죄 피해 촬영물 24만여 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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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29 12:17:12
- 수정2023-12-29 12:31:17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이 운영하는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지원센터는 올 한해 디지털 성범죄 피해 촬영물 24만 3천여 건을 삭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아동 청소년 성착취물은 전체의 21.6%인 5만 2천여 건으로, 지난 2021년 '성폭력방지법'이 개정되면서 당사자 요청 등이 없어도 삭제할 수 있게 됐습니다.
전체 피해 촬영물 삭제 건수는 2018년 2만 8천여 건에서 2021년 16만 9천여 건, 지난해 21만 3천여 건으로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아동 청소년 성착취물은 전체의 21.6%인 5만 2천여 건으로, 지난 2021년 '성폭력방지법'이 개정되면서 당사자 요청 등이 없어도 삭제할 수 있게 됐습니다.
전체 피해 촬영물 삭제 건수는 2018년 2만 8천여 건에서 2021년 16만 9천여 건, 지난해 21만 3천여 건으로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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