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 지난해보다 49조 4,000억 원 덜 걷혀
입력 2023.12.29 (14:03)
수정 2023.12.29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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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세수입이 많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까지 누계 국세 수입은 324조 2,00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9조 4천억 원 적습니다.
이 가운데 법인세는 23조 4,000억 원 줄었습니다.
정부는 지난해 기업의 영업이익 부진과 올해 8월 중간예납 납부세액이 줄어든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소득세도 부동산 거래 위축 등의 영향으로 13조 7,000억 원 감소했습니다.
지난달까지 누계 국세 수입은 324조 2,00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9조 4천억 원 적습니다.
이 가운데 법인세는 23조 4,000억 원 줄었습니다.
정부는 지난해 기업의 영업이익 부진과 올해 8월 중간예납 납부세액이 줄어든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소득세도 부동산 거래 위축 등의 영향으로 13조 7,000억 원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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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세 지난해보다 49조 4,000억 원 덜 걷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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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3-12-29 14:17:01

올해 국세수입이 많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까지 누계 국세 수입은 324조 2,00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9조 4천억 원 적습니다.
이 가운데 법인세는 23조 4,000억 원 줄었습니다.
정부는 지난해 기업의 영업이익 부진과 올해 8월 중간예납 납부세액이 줄어든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소득세도 부동산 거래 위축 등의 영향으로 13조 7,000억 원 감소했습니다.
지난달까지 누계 국세 수입은 324조 2,00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9조 4천억 원 적습니다.
이 가운데 법인세는 23조 4,000억 원 줄었습니다.
정부는 지난해 기업의 영업이익 부진과 올해 8월 중간예납 납부세액이 줄어든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소득세도 부동산 거래 위축 등의 영향으로 13조 7,000억 원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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