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연례정치행사 ‘양회’ 내년 3월 4∼5일 개최

입력 2023.12.29 (18:19) 수정 2023.12.29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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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의 연례 정치행사인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가 내년 3월 4일과 5일에 각각 개막합니다.

29일 중국중앙TV(CCTV)에 따르면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임위원회는 이날 전인대 14기 2차 회의를 내년 3월 5일 베이징에서 소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상무위원회도 정협 14기 2차 회의를 내년 3월 4일 베이징에서 여는 방안을 건의했다고 CCTV는 전했습니다.

양회 중 전국인민대표대회 연례회의에서는 그해 중국 정부의 경제 운용 방향과 예산안, 경제 성장률 목표치 등이 공개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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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최대 연례정치행사 ‘양회’ 내년 3월 4∼5일 개최
    • 입력 2023-12-29 18:19:38
    • 수정2023-12-29 18:20:03
    국제
중국 최대의 연례 정치행사인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가 내년 3월 4일과 5일에 각각 개막합니다.

29일 중국중앙TV(CCTV)에 따르면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임위원회는 이날 전인대 14기 2차 회의를 내년 3월 5일 베이징에서 소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상무위원회도 정협 14기 2차 회의를 내년 3월 4일 베이징에서 여는 방안을 건의했다고 CCTV는 전했습니다.

양회 중 전국인민대표대회 연례회의에서는 그해 중국 정부의 경제 운용 방향과 예산안, 경제 성장률 목표치 등이 공개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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