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3.12.29 (19:00) 수정 2023.12.29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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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이재명 첫 대면…특검법 논의는 안 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여야 사령탑 자격으로 처음 만났습니다. 10분 정도의 비공개 대화가 진행됐고 어제 국회를 통과한 특검법에 대한 논의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독감·미세먼지 기승…호흡기 질환 주의보

최근 인플루엔자 유행에 미세먼지까지 짙어지면서 병원마다 호흡기 환자가 몰리고 있습니다. 관련 의약품이 부족해질 조짐을 보이자 정부는 꼭 필요한 환자에게 우선 처방에 달라고 의료계에 당부했습니다.

올해 소비자물가 3.6% 상승…국제 유가 하락

먹거리 가격과 공공요금이 오르면서 올 한해 소비자물가가 3.6% 뛴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막혔던 홍해 항로 일부가 다시 열릴 조짐을 보이면서 국제 유가는 3% 하락했습니다.

미군 ‘비밀 우주선’ 발사, 샤오미 ‘전기차’ 공개

미군이 비밀 임무를 수행하는 무인 우주선을 7번째로 쏘아 올렸습니다. 중국에서는 샤오미가 전기차를 처음 공개하는 등 미국과 중국 사이의 첨단 기술 경쟁이 점점 더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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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3-12-29 19:03:13
    뉴스 7
한동훈-이재명 첫 대면…특검법 논의는 안 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여야 사령탑 자격으로 처음 만났습니다. 10분 정도의 비공개 대화가 진행됐고 어제 국회를 통과한 특검법에 대한 논의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독감·미세먼지 기승…호흡기 질환 주의보

최근 인플루엔자 유행에 미세먼지까지 짙어지면서 병원마다 호흡기 환자가 몰리고 있습니다. 관련 의약품이 부족해질 조짐을 보이자 정부는 꼭 필요한 환자에게 우선 처방에 달라고 의료계에 당부했습니다.

올해 소비자물가 3.6% 상승…국제 유가 하락

먹거리 가격과 공공요금이 오르면서 올 한해 소비자물가가 3.6% 뛴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막혔던 홍해 항로 일부가 다시 열릴 조짐을 보이면서 국제 유가는 3% 하락했습니다.

미군 ‘비밀 우주선’ 발사, 샤오미 ‘전기차’ 공개

미군이 비밀 임무를 수행하는 무인 우주선을 7번째로 쏘아 올렸습니다. 중국에서는 샤오미가 전기차를 처음 공개하는 등 미국과 중국 사이의 첨단 기술 경쟁이 점점 더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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