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새해 행사에 17만 명 운집 예상

입력 2023.12.29 (19:34) 수정 2023.12.29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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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제야의 종 타종 행사 등 서울에서 열리는 새해 행사에 17만 명 정도가 모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올해 마지막 날인 모레와 내년 1월 1일 이틀 동안 각종 행사에 17만 3천여 명이 모일 것으로 보고 경찰 3천여 명을 투입해 안전 관리를 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경찰특공대를 주요 장소 6곳에 배치해 미승인 드론이나 테러 위협 등에도 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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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새해 행사에 17만 명 운집 예상
    • 입력 2023-12-29 19:34:48
    • 수정2023-12-29 19:4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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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제야의 종 타종 행사 등 서울에서 열리는 새해 행사에 17만 명 정도가 모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올해 마지막 날인 모레와 내년 1월 1일 이틀 동안 각종 행사에 17만 3천여 명이 모일 것으로 보고 경찰 3천여 명을 투입해 안전 관리를 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경찰특공대를 주요 장소 6곳에 배치해 미승인 드론이나 테러 위협 등에도 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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