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행정복지센터에 9천 9백만 원 익명 기부
입력 2023.12.29 (19:47)
수정 2023.12.29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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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시민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9천9백만 원을 천안시 청룡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습니다.
천안시는 오늘(29일) 오전 10시쯤 한 익명의 여성이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고 싶다'며 9천9백만 원이 담긴 종이 가방을 청룡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해에도 익명으로 같은 금액을 청룡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천안시는 해당 기부금을 지정기탁금으로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천안시는 오늘(29일) 오전 10시쯤 한 익명의 여성이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고 싶다'며 9천9백만 원이 담긴 종이 가방을 청룡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해에도 익명으로 같은 금액을 청룡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천안시는 해당 기부금을 지정기탁금으로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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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 행정복지센터에 9천 9백만 원 익명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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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29 19:47:41
- 수정2023-12-29 19:54:36
익명의 시민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9천9백만 원을 천안시 청룡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습니다.
천안시는 오늘(29일) 오전 10시쯤 한 익명의 여성이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고 싶다'며 9천9백만 원이 담긴 종이 가방을 청룡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해에도 익명으로 같은 금액을 청룡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천안시는 해당 기부금을 지정기탁금으로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천안시는 오늘(29일) 오전 10시쯤 한 익명의 여성이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고 싶다'며 9천9백만 원이 담긴 종이 가방을 청룡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해에도 익명으로 같은 금액을 청룡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천안시는 해당 기부금을 지정기탁금으로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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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 기자 s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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