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DJ센터 무대 붕괴 업체 관계자 입건
입력 2023.12.29 (19:52)
수정 2023.12.29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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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부경찰서는 어제 (28일) 발생한 김대중컨벤션센터 무대 붕괴사고와 관련해 설치 업체 관계자를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무대 앞과 뒤에 설치해야 할 스크린이 본래 설계보다 중앙 쪽에 설치됐고 하중이 몰려 붕괴 사고가 나면서 작업자 4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경찰은 스크린 위치 변경을 지시한 설치 업체 관계자를 입건하고 업체가 안전 진단 등 정식 절차를 거치지 않고 무단으로 무대 구조를 바꾼 것인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무대 앞과 뒤에 설치해야 할 스크린이 본래 설계보다 중앙 쪽에 설치됐고 하중이 몰려 붕괴 사고가 나면서 작업자 4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경찰은 스크린 위치 변경을 지시한 설치 업체 관계자를 입건하고 업체가 안전 진단 등 정식 절차를 거치지 않고 무단으로 무대 구조를 바꾼 것인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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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DJ센터 무대 붕괴 업체 관계자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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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29 19:52:47
- 수정2023-12-29 19:57:29
광주 서부경찰서는 어제 (28일) 발생한 김대중컨벤션센터 무대 붕괴사고와 관련해 설치 업체 관계자를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무대 앞과 뒤에 설치해야 할 스크린이 본래 설계보다 중앙 쪽에 설치됐고 하중이 몰려 붕괴 사고가 나면서 작업자 4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경찰은 스크린 위치 변경을 지시한 설치 업체 관계자를 입건하고 업체가 안전 진단 등 정식 절차를 거치지 않고 무단으로 무대 구조를 바꾼 것인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무대 앞과 뒤에 설치해야 할 스크린이 본래 설계보다 중앙 쪽에 설치됐고 하중이 몰려 붕괴 사고가 나면서 작업자 4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경찰은 스크린 위치 변경을 지시한 설치 업체 관계자를 입건하고 업체가 안전 진단 등 정식 절차를 거치지 않고 무단으로 무대 구조를 바꾼 것인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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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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