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대전 소비자물가 3% 상승…충남 2.9% 상승

입력 2023.12.29 (22:02) 수정 2023.12.29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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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에도 소비자물가가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충청통계청이 발표한 12월 소비자물가 지수를 보면, 대전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3%, 세종은 2.6%, 충남은 2.9% 각각 상승했습니다.

품목별로는 농·축·수산물 물가가 대전 8.6%, 세종과 충남에서 7.2% 각각 올랐고, 공공요금 인상으로 전기·가스·수도 물가가 9% 안팎 오르며 역대 최대 폭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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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월 대전 소비자물가 3% 상승…충남 2.9% 상승
    • 입력 2023-12-29 22:02:23
    • 수정2023-12-29 22:13:54
    뉴스9(대전)
이번 달에도 소비자물가가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충청통계청이 발표한 12월 소비자물가 지수를 보면, 대전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3%, 세종은 2.6%, 충남은 2.9% 각각 상승했습니다.

품목별로는 농·축·수산물 물가가 대전 8.6%, 세종과 충남에서 7.2% 각각 올랐고, 공공요금 인상으로 전기·가스·수도 물가가 9% 안팎 오르며 역대 최대 폭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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