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레까지 영동지역 많은 눈…해맞이객 ‘너울’ 주의

입력 2023.12.29 (23:45) 수정 2023.12.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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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지역에 모레(31일)까지 많은 눈이 예보됐습니다.

이번 눈은 내일(30일) 낮부터 시작해 모레(31일)까지 산지에 15센티미터, 북부 산지에는 최대 20센티미터 넘는 눈이 쌓일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또, 북부 동해안에는 모레(31일) 하루 3~8센티미터, 중남부 동해안에는 1~3센티미터의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기상청은 또, 모레(31일)부터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들이치면서 해안가 인명사고도 우려된다고 밝혀, 바닷가 주변 해맞이객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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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레까지 영동지역 많은 눈…해맞이객 ‘너울’ 주의
    • 입력 2023-12-29 23:45:16
    • 수정2023-12-30 00:00:32
    뉴스9(강릉)
영동지역에 모레(31일)까지 많은 눈이 예보됐습니다.

이번 눈은 내일(30일) 낮부터 시작해 모레(31일)까지 산지에 15센티미터, 북부 산지에는 최대 20센티미터 넘는 눈이 쌓일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또, 북부 동해안에는 모레(31일) 하루 3~8센티미터, 중남부 동해안에는 1~3센티미터의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기상청은 또, 모레(31일)부터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들이치면서 해안가 인명사고도 우려된다고 밝혀, 바닷가 주변 해맞이객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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