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서 마을버스 눈길에 미끄러져…승객 등 7명 경상
입력 2023.12.30 (19:35)
수정 2023.12.30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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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ews/2023/12/30/20231230_5QY8VX.jpg)
오늘(30일) 오후 1시쯤 서울 광진구 자양동 성동초등학교 인근 오르막길에서 마을버스가 눈길에 미끄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길을 걷던 50대 남성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또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5명과 기사 1명은 허리 통증 등을 호소했습니다.
당시 이 버스는 왕복 2차로 오르막길에서 미끄러져 인근 건물 외벽을 들이받고 멈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이 사고로 길을 걷던 50대 남성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또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5명과 기사 1명은 허리 통증 등을 호소했습니다.
당시 이 버스는 왕복 2차로 오르막길에서 미끄러져 인근 건물 외벽을 들이받고 멈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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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광진구서 마을버스 눈길에 미끄러져…승객 등 7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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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30 19:35:33
- 수정2023-12-30 21:5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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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오후 1시쯤 서울 광진구 자양동 성동초등학교 인근 오르막길에서 마을버스가 눈길에 미끄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길을 걷던 50대 남성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또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5명과 기사 1명은 허리 통증 등을 호소했습니다.
당시 이 버스는 왕복 2차로 오르막길에서 미끄러져 인근 건물 외벽을 들이받고 멈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이 사고로 길을 걷던 50대 남성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또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5명과 기사 1명은 허리 통증 등을 호소했습니다.
당시 이 버스는 왕복 2차로 오르막길에서 미끄러져 인근 건물 외벽을 들이받고 멈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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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다예 기자 all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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