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올해 소비자물가 전기·수도 등 3.5% 올라
입력 2023.12.30 (21:40)
수정 2023.12.30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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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경남의 소비자 물가가 3% 중반 오름세를 보이며 고물가 흐름을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 자료를 보면 올해 경남의 소비자 물가지수는 111.75로 지난해보다 3.5% 올랐습니다.
올해 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5.3%보다 둔화했지만, 2021년 2.5%와 비교해 높은 수준입니다.
품목별로는 전기와 수도, 가스가 19.6%로 크게 올랐고, 농·축·수산물은 3.7% 상승했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 자료를 보면 올해 경남의 소비자 물가지수는 111.75로 지난해보다 3.5% 올랐습니다.
올해 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5.3%보다 둔화했지만, 2021년 2.5%와 비교해 높은 수준입니다.
품목별로는 전기와 수도, 가스가 19.6%로 크게 올랐고, 농·축·수산물은 3.7%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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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올해 소비자물가 전기·수도 등 3.5%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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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30 21:40:09
- 수정2023-12-30 21:49:32
![](/data/news/title_image/newsmp4/changwon/news9/2023/12/30/30_7854859.jpg)
올해 경남의 소비자 물가가 3% 중반 오름세를 보이며 고물가 흐름을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 자료를 보면 올해 경남의 소비자 물가지수는 111.75로 지난해보다 3.5% 올랐습니다.
올해 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5.3%보다 둔화했지만, 2021년 2.5%와 비교해 높은 수준입니다.
품목별로는 전기와 수도, 가스가 19.6%로 크게 올랐고, 농·축·수산물은 3.7% 상승했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 자료를 보면 올해 경남의 소비자 물가지수는 111.75로 지난해보다 3.5% 올랐습니다.
올해 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5.3%보다 둔화했지만, 2021년 2.5%와 비교해 높은 수준입니다.
품목별로는 전기와 수도, 가스가 19.6%로 크게 올랐고, 농·축·수산물은 3.7%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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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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