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응급의료기관 30% 최하등급…법정기준 미달
입력 2023.12.30 (21:47)
수정 2023.12.30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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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응급의료기관 36곳 가운데 최하인 C등급 평가를 받은 곳이 전체의 30%인 11곳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의 2023년 응급의료기관 평가 결과를 보면 전남에서 C등급을 받은 병원 11곳 가운데 9곳은 응급의료기관의 시설·인력 등 법정 기준을 맞추지 못했고, 나머지 2곳은 의사 수와 전문성 등에서 낮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전남 응급의료기관의 C등급 비율은 세종, 강원 다음으로 높았으며 광주 응급의료기관 21곳 가운데는 2곳이 C등급을 받았습니다.
보건복지부의 2023년 응급의료기관 평가 결과를 보면 전남에서 C등급을 받은 병원 11곳 가운데 9곳은 응급의료기관의 시설·인력 등 법정 기준을 맞추지 못했고, 나머지 2곳은 의사 수와 전문성 등에서 낮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전남 응급의료기관의 C등급 비율은 세종, 강원 다음으로 높았으며 광주 응급의료기관 21곳 가운데는 2곳이 C등급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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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응급의료기관 30% 최하등급…법정기준 미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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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30 21:47:49
- 수정2023-12-30 21:53:26
전남 응급의료기관 36곳 가운데 최하인 C등급 평가를 받은 곳이 전체의 30%인 11곳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의 2023년 응급의료기관 평가 결과를 보면 전남에서 C등급을 받은 병원 11곳 가운데 9곳은 응급의료기관의 시설·인력 등 법정 기준을 맞추지 못했고, 나머지 2곳은 의사 수와 전문성 등에서 낮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전남 응급의료기관의 C등급 비율은 세종, 강원 다음으로 높았으며 광주 응급의료기관 21곳 가운데는 2곳이 C등급을 받았습니다.
보건복지부의 2023년 응급의료기관 평가 결과를 보면 전남에서 C등급을 받은 병원 11곳 가운데 9곳은 응급의료기관의 시설·인력 등 법정 기준을 맞추지 못했고, 나머지 2곳은 의사 수와 전문성 등에서 낮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전남 응급의료기관의 C등급 비율은 세종, 강원 다음으로 높았으며 광주 응급의료기관 21곳 가운데는 2곳이 C등급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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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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