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지상파 재허가 의결 연기…“불이익 없어”
입력 2023.12.31 (12:02)
수정 2023.12.31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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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가 오늘 허가 기간이 만료되는 KBS 2TV와 SBS, 지역 MBC 등 주요 지상파 방송사들에 대한 재허가 의결을 연기했습니다.
이상인 방통위 부위원장은 오늘 정부 과천청사에서 브리핑을 열어 34개사 141개에 이르는 방송국 자료를 심도 있게 검토하기엔 시간이 부족해 오늘 예정된 위원회 개최를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부위원장은 이번 연기 조치로 재허가 대상 방송사들이 불이익을 받진 않을 거라고 밝혔습니다.
이상인 방통위 부위원장은 오늘 정부 과천청사에서 브리핑을 열어 34개사 141개에 이르는 방송국 자료를 심도 있게 검토하기엔 시간이 부족해 오늘 예정된 위원회 개최를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부위원장은 이번 연기 조치로 재허가 대상 방송사들이 불이익을 받진 않을 거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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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통위, 지상파 재허가 의결 연기…“불이익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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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31 12:02:16
- 수정2023-12-31 12:07:25
방송통신위원회가 오늘 허가 기간이 만료되는 KBS 2TV와 SBS, 지역 MBC 등 주요 지상파 방송사들에 대한 재허가 의결을 연기했습니다.
이상인 방통위 부위원장은 오늘 정부 과천청사에서 브리핑을 열어 34개사 141개에 이르는 방송국 자료를 심도 있게 검토하기엔 시간이 부족해 오늘 예정된 위원회 개최를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부위원장은 이번 연기 조치로 재허가 대상 방송사들이 불이익을 받진 않을 거라고 밝혔습니다.
이상인 방통위 부위원장은 오늘 정부 과천청사에서 브리핑을 열어 34개사 141개에 이르는 방송국 자료를 심도 있게 검토하기엔 시간이 부족해 오늘 예정된 위원회 개최를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부위원장은 이번 연기 조치로 재허가 대상 방송사들이 불이익을 받진 않을 거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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