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소비자심리지수 8월 이후 첫 상승 반전
입력 2023.12.31 (21:46)
수정 2023.12.31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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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발표한 12월 소비자 동향 조사 결과를 보면 부산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99.7로 전월대비 0.6p 상승했습니다.
이는 지난 8월 이후 하락세를 유지하다 넉달 만에 처음으로 상승한 겁니다.
가계재정상황에 대한 인식을 나타내는 현재생활형편 소비자 동향지수는 전월대비 1p 상승했으며 생활형편전망지수는 90으로 전월수준을 유지했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기준값을 100으로 해 100보다 크면 낙관적이고, 작으면 비관적이라는 것을 의미하는 심리지표입니다.
이는 지난 8월 이후 하락세를 유지하다 넉달 만에 처음으로 상승한 겁니다.
가계재정상황에 대한 인식을 나타내는 현재생활형편 소비자 동향지수는 전월대비 1p 상승했으며 생활형편전망지수는 90으로 전월수준을 유지했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기준값을 100으로 해 100보다 크면 낙관적이고, 작으면 비관적이라는 것을 의미하는 심리지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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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소비자심리지수 8월 이후 첫 상승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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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31 21:46:27
- 수정2023-12-31 22:11:10
한국은행이 발표한 12월 소비자 동향 조사 결과를 보면 부산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99.7로 전월대비 0.6p 상승했습니다.
이는 지난 8월 이후 하락세를 유지하다 넉달 만에 처음으로 상승한 겁니다.
가계재정상황에 대한 인식을 나타내는 현재생활형편 소비자 동향지수는 전월대비 1p 상승했으며 생활형편전망지수는 90으로 전월수준을 유지했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기준값을 100으로 해 100보다 크면 낙관적이고, 작으면 비관적이라는 것을 의미하는 심리지표입니다.
이는 지난 8월 이후 하락세를 유지하다 넉달 만에 처음으로 상승한 겁니다.
가계재정상황에 대한 인식을 나타내는 현재생활형편 소비자 동향지수는 전월대비 1p 상승했으며 생활형편전망지수는 90으로 전월수준을 유지했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기준값을 100으로 해 100보다 크면 낙관적이고, 작으면 비관적이라는 것을 의미하는 심리지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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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기자 jh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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