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대통령이 새해 첫날인 오늘(1일) 신년사를 발표합니다.
신년사에는 집권 3년차를 맞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 정책을 조속히 시행하겠다는 내용이 담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민생을 챙기는 '따뜻한 정부'와 문제 예방을 넘어 즉각 해결에 나서는 정부를 지향하는 것이 신년사의 핵심 기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안보와 관련해서는 "북한의 도발에 맞선 '힘에 의한 평화' 기조와 한미일 공조 및 한미 핵 확장억제를 통한 대응 방향 등을 다시 한 번 강조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약 20분 분량의 신년사 발표는 용산 대통령실에서 생중계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통령실 제공]
신년사에는 집권 3년차를 맞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 정책을 조속히 시행하겠다는 내용이 담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민생을 챙기는 '따뜻한 정부'와 문제 예방을 넘어 즉각 해결에 나서는 정부를 지향하는 것이 신년사의 핵심 기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안보와 관련해서는 "북한의 도발에 맞선 '힘에 의한 평화' 기조와 한미일 공조 및 한미 핵 확장억제를 통한 대응 방향 등을 다시 한 번 강조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약 20분 분량의 신년사 발표는 용산 대통령실에서 생중계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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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대통령, 오늘 신년사 발표…“민생 챙기는 ‘따뜻한 정부’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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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01 01:00:07

윤석열 대통령이 새해 첫날인 오늘(1일) 신년사를 발표합니다.
신년사에는 집권 3년차를 맞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 정책을 조속히 시행하겠다는 내용이 담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민생을 챙기는 '따뜻한 정부'와 문제 예방을 넘어 즉각 해결에 나서는 정부를 지향하는 것이 신년사의 핵심 기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안보와 관련해서는 "북한의 도발에 맞선 '힘에 의한 평화' 기조와 한미일 공조 및 한미 핵 확장억제를 통한 대응 방향 등을 다시 한 번 강조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약 20분 분량의 신년사 발표는 용산 대통령실에서 생중계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통령실 제공]
신년사에는 집권 3년차를 맞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 정책을 조속히 시행하겠다는 내용이 담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민생을 챙기는 '따뜻한 정부'와 문제 예방을 넘어 즉각 해결에 나서는 정부를 지향하는 것이 신년사의 핵심 기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안보와 관련해서는 "북한의 도발에 맞선 '힘에 의한 평화' 기조와 한미일 공조 및 한미 핵 확장억제를 통한 대응 방향 등을 다시 한 번 강조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약 20분 분량의 신년사 발표는 용산 대통령실에서 생중계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통령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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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새배 기자 newboa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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