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식 장관, 서해 최전방 관측소 방문…“도발 시 처절하게 응징”
입력 2024.01.01 (16:29)
수정 2024.01.0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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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해병대 2사단 청룡부대를 방문해 대비 태세를 점검했습니다.
국방부는 신 장관이 오늘(1일) 청룡의 해를 맞아 해병대 2사단 청룡부대를 방문해 최전방 관측소(OP)에서 작전 현황을 보고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신 장관은 이 자리에서 “북한은 연말 전원회의를 통해 모든 물리적 수단과 역량을 동원해 대한민국 전 영토를 평정하기 위한 대사변 준비에 계속 박차를 가하겠다고 했다”면서 “언제라도 도발을 감행할 수 있는 상황임을 강조하고, ”적이 도발하면 무적 해병답게 ‘즉·강·끝(즉각, 강력히, 끝까지)’ 원칙으로 처절하게 응징해 초토화시키라“고 지시했습니다.
신 장관은 이어 부대원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덕담을 나눴다고 국방부는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국방부 제공]
국방부는 신 장관이 오늘(1일) 청룡의 해를 맞아 해병대 2사단 청룡부대를 방문해 최전방 관측소(OP)에서 작전 현황을 보고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신 장관은 이 자리에서 “북한은 연말 전원회의를 통해 모든 물리적 수단과 역량을 동원해 대한민국 전 영토를 평정하기 위한 대사변 준비에 계속 박차를 가하겠다고 했다”면서 “언제라도 도발을 감행할 수 있는 상황임을 강조하고, ”적이 도발하면 무적 해병답게 ‘즉·강·끝(즉각, 강력히, 끝까지)’ 원칙으로 처절하게 응징해 초토화시키라“고 지시했습니다.
신 장관은 이어 부대원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덕담을 나눴다고 국방부는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국방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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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원식 장관, 서해 최전방 관측소 방문…“도발 시 처절하게 응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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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01 16:29:19
- 수정2024-01-01 16:30:25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해병대 2사단 청룡부대를 방문해 대비 태세를 점검했습니다.
국방부는 신 장관이 오늘(1일) 청룡의 해를 맞아 해병대 2사단 청룡부대를 방문해 최전방 관측소(OP)에서 작전 현황을 보고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신 장관은 이 자리에서 “북한은 연말 전원회의를 통해 모든 물리적 수단과 역량을 동원해 대한민국 전 영토를 평정하기 위한 대사변 준비에 계속 박차를 가하겠다고 했다”면서 “언제라도 도발을 감행할 수 있는 상황임을 강조하고, ”적이 도발하면 무적 해병답게 ‘즉·강·끝(즉각, 강력히, 끝까지)’ 원칙으로 처절하게 응징해 초토화시키라“고 지시했습니다.
신 장관은 이어 부대원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덕담을 나눴다고 국방부는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국방부 제공]
국방부는 신 장관이 오늘(1일) 청룡의 해를 맞아 해병대 2사단 청룡부대를 방문해 최전방 관측소(OP)에서 작전 현황을 보고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신 장관은 이 자리에서 “북한은 연말 전원회의를 통해 모든 물리적 수단과 역량을 동원해 대한민국 전 영토를 평정하기 위한 대사변 준비에 계속 박차를 가하겠다고 했다”면서 “언제라도 도발을 감행할 수 있는 상황임을 강조하고, ”적이 도발하면 무적 해병답게 ‘즉·강·끝(즉각, 강력히, 끝까지)’ 원칙으로 처절하게 응징해 초토화시키라“고 지시했습니다.
신 장관은 이어 부대원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덕담을 나눴다고 국방부는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국방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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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빈 기자 chef@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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