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1천200만 명 돌파…‘태극기 휘날리며’ 관객 기록도 뛰어넘어
입력 2024.01.01 (17:40)
수정 2024.01.01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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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울의 봄’이 누적 관객 수 1천2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배급사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는 ‘서울의 봄’의 누적 관객 수가 오늘(1일) 1천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역대 천만 관객 영화 중 ‘해운대’(1천145만 명)와 ‘부산행’(1천156만 명), ‘태극기 휘날리며’(1천174만 명)를 넘어선 기록입니다.
또 2017년 개봉한 ‘택시운전사’(1천218만 명)도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역대 박스오피스 1위 기록은 2014년 개봉한 ‘명량’의 1천761만 명입니다.
지난해 11월 22일 개봉한 ‘서울의 봄’은 12월 24일 1천만 명을 돌파해 천만 영화가 된 데 이어 이튿날에는 ‘범죄도시 3’을 제치고 지난해 최고 흥행작에 올랐습니다.
개봉한 지 한 달을 훌쩍 넘겼지만 아직도 많은 관객이 영화관을 찾고 있는데, 일요일인 지난달 31일에도 32만 6천여 명이 ‘서울의 봄’을 관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배급사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는 ‘서울의 봄’의 누적 관객 수가 오늘(1일) 1천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역대 천만 관객 영화 중 ‘해운대’(1천145만 명)와 ‘부산행’(1천156만 명), ‘태극기 휘날리며’(1천174만 명)를 넘어선 기록입니다.
또 2017년 개봉한 ‘택시운전사’(1천218만 명)도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역대 박스오피스 1위 기록은 2014년 개봉한 ‘명량’의 1천761만 명입니다.
지난해 11월 22일 개봉한 ‘서울의 봄’은 12월 24일 1천만 명을 돌파해 천만 영화가 된 데 이어 이튿날에는 ‘범죄도시 3’을 제치고 지난해 최고 흥행작에 올랐습니다.
개봉한 지 한 달을 훌쩍 넘겼지만 아직도 많은 관객이 영화관을 찾고 있는데, 일요일인 지난달 31일에도 32만 6천여 명이 ‘서울의 봄’을 관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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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의 봄’ 1천200만 명 돌파…‘태극기 휘날리며’ 관객 기록도 뛰어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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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01 17:40:05
- 수정2024-01-01 17:43:07

영화 ‘서울의 봄’이 누적 관객 수 1천2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배급사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는 ‘서울의 봄’의 누적 관객 수가 오늘(1일) 1천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역대 천만 관객 영화 중 ‘해운대’(1천145만 명)와 ‘부산행’(1천156만 명), ‘태극기 휘날리며’(1천174만 명)를 넘어선 기록입니다.
또 2017년 개봉한 ‘택시운전사’(1천218만 명)도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역대 박스오피스 1위 기록은 2014년 개봉한 ‘명량’의 1천761만 명입니다.
지난해 11월 22일 개봉한 ‘서울의 봄’은 12월 24일 1천만 명을 돌파해 천만 영화가 된 데 이어 이튿날에는 ‘범죄도시 3’을 제치고 지난해 최고 흥행작에 올랐습니다.
개봉한 지 한 달을 훌쩍 넘겼지만 아직도 많은 관객이 영화관을 찾고 있는데, 일요일인 지난달 31일에도 32만 6천여 명이 ‘서울의 봄’을 관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배급사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는 ‘서울의 봄’의 누적 관객 수가 오늘(1일) 1천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역대 천만 관객 영화 중 ‘해운대’(1천145만 명)와 ‘부산행’(1천156만 명), ‘태극기 휘날리며’(1천174만 명)를 넘어선 기록입니다.
또 2017년 개봉한 ‘택시운전사’(1천218만 명)도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역대 박스오피스 1위 기록은 2014년 개봉한 ‘명량’의 1천761만 명입니다.
지난해 11월 22일 개봉한 ‘서울의 봄’은 12월 24일 1천만 명을 돌파해 천만 영화가 된 데 이어 이튿날에는 ‘범죄도시 3’을 제치고 지난해 최고 흥행작에 올랐습니다.
개봉한 지 한 달을 훌쩍 넘겼지만 아직도 많은 관객이 영화관을 찾고 있는데, 일요일인 지난달 31일에도 32만 6천여 명이 ‘서울의 봄’을 관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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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영 기자 lotte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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