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가서 흉기 휘두른 미국 국적 40대 남성 구속영장
입력 2024.01.02 (04:02)
수정 2024.01.02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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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서울 마포구의 한 주택가에서 흉기를 휘두른 40대 미국인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어제(1일) 특수상해 혐의로 긴급체포한 미국 국적의 40대 남성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제 저녁 7시 20분쯤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한 주택가 골목에서 일면식 없는 20대 남성 B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B 씨가 있는 차량 창문을 노크한 뒤 B 씨가 문을 열자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를 손으로 막던 B 씨는 크게 다쳐 즉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 씨를 현장에서 긴급 체포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가 체포 당시 '범행한 적이 없다'는 식으로 횡설수설 대며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또 "A 씨가 음주는 한 거로 보인다"면서 "A 씨에 대한 마약 검사는 관련 정황이 없어 따로 할 예정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어제(1일) 특수상해 혐의로 긴급체포한 미국 국적의 40대 남성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제 저녁 7시 20분쯤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한 주택가 골목에서 일면식 없는 20대 남성 B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B 씨가 있는 차량 창문을 노크한 뒤 B 씨가 문을 열자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를 손으로 막던 B 씨는 크게 다쳐 즉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 씨를 현장에서 긴급 체포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가 체포 당시 '범행한 적이 없다'는 식으로 횡설수설 대며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또 "A 씨가 음주는 한 거로 보인다"면서 "A 씨에 대한 마약 검사는 관련 정황이 없어 따로 할 예정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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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가서 흉기 휘두른 미국 국적 40대 남성 구속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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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02 04:02:26
- 수정2024-01-02 19:17:16
경찰이 서울 마포구의 한 주택가에서 흉기를 휘두른 40대 미국인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어제(1일) 특수상해 혐의로 긴급체포한 미국 국적의 40대 남성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제 저녁 7시 20분쯤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한 주택가 골목에서 일면식 없는 20대 남성 B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B 씨가 있는 차량 창문을 노크한 뒤 B 씨가 문을 열자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를 손으로 막던 B 씨는 크게 다쳐 즉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 씨를 현장에서 긴급 체포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가 체포 당시 '범행한 적이 없다'는 식으로 횡설수설 대며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또 "A 씨가 음주는 한 거로 보인다"면서 "A 씨에 대한 마약 검사는 관련 정황이 없어 따로 할 예정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어제(1일) 특수상해 혐의로 긴급체포한 미국 국적의 40대 남성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제 저녁 7시 20분쯤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한 주택가 골목에서 일면식 없는 20대 남성 B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B 씨가 있는 차량 창문을 노크한 뒤 B 씨가 문을 열자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를 손으로 막던 B 씨는 크게 다쳐 즉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 씨를 현장에서 긴급 체포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가 체포 당시 '범행한 적이 없다'는 식으로 횡설수설 대며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또 "A 씨가 음주는 한 거로 보인다"면서 "A 씨에 대한 마약 검사는 관련 정황이 없어 따로 할 예정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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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민 기자 to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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