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성서산업단지 공장 화재 1시간 30분여 만에 초진…진화 작업 계속

입력 2024.01.02 (07:42) 수정 2024.01.02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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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5시 50분쯤 대구 달서구 대천동 성서2차일반산업단지의 섬유제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대구소방본부는 화재 발생 1시간 30분여 만인 오전 7시 30분쯤 큰 불길을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15분 만인 오전 6시 5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차량 48대와 소방 인력 129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대구 달서구청은 인근 주민에게 성서체육공원으로 즉시 대피하라는 재난문자를 발송했습니다.

[사진 출처 : 대구소방본부 제공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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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1-02 07:42:43
    • 수정2024-01-02 08:36:01
    사회
오늘 오전 5시 50분쯤 대구 달서구 대천동 성서2차일반산업단지의 섬유제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대구소방본부는 화재 발생 1시간 30분여 만인 오전 7시 30분쯤 큰 불길을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15분 만인 오전 6시 5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차량 48대와 소방 인력 129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대구 달서구청은 인근 주민에게 성서체육공원으로 즉시 대피하라는 재난문자를 발송했습니다.

[사진 출처 : 대구소방본부 제공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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