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향 올 상반기 정기연주회 프로그램 ‘풍성’

입력 2024.01.02 (07:46) 수정 2024.01.02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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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교향악단이 올 상반기 정기연주회 프로그램을 공개했습니다.

부산시향은 오는 19일 첫 정기연주회로,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3번과 말러의 교향곡 1번 '거인'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두 번째 2월 정기연주회는 알렉산드르 보로딘의 '폴로베츠인의 춤'과 그의 계보를 잇는 러시아 음악으로 채웁니다.

3월에는 독일 낭만주의 음악의 축을 이루는 슈만과 브람스의 작품이, 4월에는 세계적인 지휘자 키릴 카라비츠가 각각 부산 관객들을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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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시향 올 상반기 정기연주회 프로그램 ‘풍성’
    • 입력 2024-01-02 07:46:57
    • 수정2024-01-02 08:45:56
    뉴스광장(부산)
부산시립교향악단이 올 상반기 정기연주회 프로그램을 공개했습니다.

부산시향은 오는 19일 첫 정기연주회로,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3번과 말러의 교향곡 1번 '거인'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두 번째 2월 정기연주회는 알렉산드르 보로딘의 '폴로베츠인의 춤'과 그의 계보를 잇는 러시아 음악으로 채웁니다.

3월에는 독일 낭만주의 음악의 축을 이루는 슈만과 브람스의 작품이, 4월에는 세계적인 지휘자 키릴 카라비츠가 각각 부산 관객들을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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