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지 수집 기부 80대…광산구 도산동서 온정 잇따라
입력 2024.01.02 (08:26)
수정 2024.01.02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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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도산동에서 따뜻한 기부 소식이 이어졌습니다.
광주 광산구는 도산동에 살고 있는 88살 나삼오 할머니가 폐지를 주워 모은 32만 원을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한 주민은 쌀 20kg 20포를 놓고 갔고, 또 다른 익명 기부자는 그동안 모든 동전 5만 원 어치와 지폐 등을 편지와 함께 기부했습니다.
또, 송정초등학교는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모은 라면 278개를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습니다.
광주 광산구는 도산동에 살고 있는 88살 나삼오 할머니가 폐지를 주워 모은 32만 원을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한 주민은 쌀 20kg 20포를 놓고 갔고, 또 다른 익명 기부자는 그동안 모든 동전 5만 원 어치와 지폐 등을 편지와 함께 기부했습니다.
또, 송정초등학교는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모은 라면 278개를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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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지 수집 기부 80대…광산구 도산동서 온정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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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02 08:26:28
- 수정2024-01-02 09:03:14
광산구 도산동에서 따뜻한 기부 소식이 이어졌습니다.
광주 광산구는 도산동에 살고 있는 88살 나삼오 할머니가 폐지를 주워 모은 32만 원을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한 주민은 쌀 20kg 20포를 놓고 갔고, 또 다른 익명 기부자는 그동안 모든 동전 5만 원 어치와 지폐 등을 편지와 함께 기부했습니다.
또, 송정초등학교는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모은 라면 278개를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습니다.
광주 광산구는 도산동에 살고 있는 88살 나삼오 할머니가 폐지를 주워 모은 32만 원을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한 주민은 쌀 20kg 20포를 놓고 갔고, 또 다른 익명 기부자는 그동안 모든 동전 5만 원 어치와 지폐 등을 편지와 함께 기부했습니다.
또, 송정초등학교는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모은 라면 278개를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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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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