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올해 대표도서관 건립 추진

충북 대표도서관 건립 사업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충청북도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청주 밀레니엄 타운 13,000㎡ 부지에 대표도서관과 공연장을 갖춘 아트센터를 짓기로 하고 올해 상반기부터 타당성 조사 등 행정 절차를 밟을 계획입니다.

충청북도는 앞서 지난달 26일 한국도서관협회와 건축 전문가 등 60여 명이 참석하는 공청회를 열고 대표도서관 역할과 필요성 등을 논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