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 아파트서 불…2명 부상·주민 대피
입력 2024.01.02 (09:53)
수정 2024.01.0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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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0시쯤 부산 영도구의 한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60대가 얼굴과 손 등에 2도 화상을 입었고, 80대 이웃 주민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입주민 4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불은 2천2백여 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5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주민이 가스 난로를 켜던 중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이 났다는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60대가 얼굴과 손 등에 2도 화상을 입었고, 80대 이웃 주민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입주민 4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불은 2천2백여 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5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주민이 가스 난로를 켜던 중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이 났다는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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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도구 아파트서 불…2명 부상·주민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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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02 09:53:04
- 수정2024-01-02 11:24:44
오늘 새벽 0시쯤 부산 영도구의 한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60대가 얼굴과 손 등에 2도 화상을 입었고, 80대 이웃 주민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입주민 4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불은 2천2백여 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5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주민이 가스 난로를 켜던 중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이 났다는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60대가 얼굴과 손 등에 2도 화상을 입었고, 80대 이웃 주민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입주민 4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불은 2천2백여 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5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주민이 가스 난로를 켜던 중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이 났다는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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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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