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밤 강원 동해안 지진해일 영향…피해 접수 없어
입력 2024.01.02 (10:32)
수정 2024.01.02 (11:1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일본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강원 동해안도 지진해일 영향을 받고 있는 가운데 밤사이 별다른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습니다.
기상청은 어제(1일) 저녁 6시 반 동해 묵호항에 최고 높이 67센티미터의 지진해일이 관측된 뒤 50센티미터가 넘는 지진해일이 유입되는 등 영향이 지속되고 있지만 해일 파고는 계속 낮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처음 도달한 지진해일 보다 파고가 높은 해일이 뒤이어 도달할 수 있고 지진 발생 24시간 이상 지속될 수 있다며 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기상청은 어제(1일) 저녁 6시 반 동해 묵호항에 최고 높이 67센티미터의 지진해일이 관측된 뒤 50센티미터가 넘는 지진해일이 유입되는 등 영향이 지속되고 있지만 해일 파고는 계속 낮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처음 도달한 지진해일 보다 파고가 높은 해일이 뒤이어 도달할 수 있고 지진 발생 24시간 이상 지속될 수 있다며 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난밤 강원 동해안 지진해일 영향…피해 접수 없어
-
- 입력 2024-01-02 10:32:26
- 수정2024-01-02 11:13:27
일본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강원 동해안도 지진해일 영향을 받고 있는 가운데 밤사이 별다른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습니다.
기상청은 어제(1일) 저녁 6시 반 동해 묵호항에 최고 높이 67센티미터의 지진해일이 관측된 뒤 50센티미터가 넘는 지진해일이 유입되는 등 영향이 지속되고 있지만 해일 파고는 계속 낮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처음 도달한 지진해일 보다 파고가 높은 해일이 뒤이어 도달할 수 있고 지진 발생 24시간 이상 지속될 수 있다며 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기상청은 어제(1일) 저녁 6시 반 동해 묵호항에 최고 높이 67센티미터의 지진해일이 관측된 뒤 50센티미터가 넘는 지진해일이 유입되는 등 영향이 지속되고 있지만 해일 파고는 계속 낮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처음 도달한 지진해일 보다 파고가 높은 해일이 뒤이어 도달할 수 있고 지진 발생 24시간 이상 지속될 수 있다며 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
조연주 기자 yeonjoo@kbs.co.kr
조연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