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경제계 신년인사회’ 참석…“경제 활력 체감할 수 있도록 온 힘 쏟겠다”
입력 2024.01.02 (11:44)
수정 2024.01.02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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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경제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국민이 우리 경제의 역동성과 활력을 체감하실 수 있도록 온 힘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된 ‘2024년 경제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정부와 기업이 원팀으로 전 세계를 누비며 시장을 개척하고 수출로 경제 위기를 돌파한 덕분에 수출이 확실하게 살아났고, 물가 안정과 높은 고용률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기업인들을 격려했습니다.
그러면서 “새해에도 경제계와 정부가 원팀 코리아로 더욱 힘차게 뛰자”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를 위해 서비스 산업 집중 지원과 미래 첨단 산업 육성 및 기업 투자 촉진, 청년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 소상공인․자영업자 금융 부담 완화 등을 챙기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윤 대통령이 ‘경제계 신년 인사회’에 참석한 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경제계 신년 인사회는 1962년 처음 열린 이후 매년 개최되는 경제계의 가장 큰 신년 행사입니다.
오늘 행사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 경제 6단체장을 비롯해 400여 명의 경제인이 참석했습니다.
정부에서는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박진 외교부 장관, 김주현 금융위원장 등이, 대통령실에서는 이관섭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박춘섭 경제수석, 이도운 홍보수석 등이 배석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윤 대통령은 오늘(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된 ‘2024년 경제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정부와 기업이 원팀으로 전 세계를 누비며 시장을 개척하고 수출로 경제 위기를 돌파한 덕분에 수출이 확실하게 살아났고, 물가 안정과 높은 고용률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기업인들을 격려했습니다.
그러면서 “새해에도 경제계와 정부가 원팀 코리아로 더욱 힘차게 뛰자”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를 위해 서비스 산업 집중 지원과 미래 첨단 산업 육성 및 기업 투자 촉진, 청년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 소상공인․자영업자 금융 부담 완화 등을 챙기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윤 대통령이 ‘경제계 신년 인사회’에 참석한 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경제계 신년 인사회는 1962년 처음 열린 이후 매년 개최되는 경제계의 가장 큰 신년 행사입니다.
오늘 행사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 경제 6단체장을 비롯해 400여 명의 경제인이 참석했습니다.
정부에서는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박진 외교부 장관, 김주현 금융위원장 등이, 대통령실에서는 이관섭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박춘섭 경제수석, 이도운 홍보수석 등이 배석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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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대통령 ‘경제계 신년인사회’ 참석…“경제 활력 체감할 수 있도록 온 힘 쏟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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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02 11:44:40
- 수정2024-01-02 11:49:26
윤석열 대통령이 경제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국민이 우리 경제의 역동성과 활력을 체감하실 수 있도록 온 힘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된 ‘2024년 경제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정부와 기업이 원팀으로 전 세계를 누비며 시장을 개척하고 수출로 경제 위기를 돌파한 덕분에 수출이 확실하게 살아났고, 물가 안정과 높은 고용률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기업인들을 격려했습니다.
그러면서 “새해에도 경제계와 정부가 원팀 코리아로 더욱 힘차게 뛰자”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를 위해 서비스 산업 집중 지원과 미래 첨단 산업 육성 및 기업 투자 촉진, 청년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 소상공인․자영업자 금융 부담 완화 등을 챙기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윤 대통령이 ‘경제계 신년 인사회’에 참석한 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경제계 신년 인사회는 1962년 처음 열린 이후 매년 개최되는 경제계의 가장 큰 신년 행사입니다.
오늘 행사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 경제 6단체장을 비롯해 400여 명의 경제인이 참석했습니다.
정부에서는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박진 외교부 장관, 김주현 금융위원장 등이, 대통령실에서는 이관섭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박춘섭 경제수석, 이도운 홍보수석 등이 배석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윤 대통령은 오늘(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된 ‘2024년 경제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정부와 기업이 원팀으로 전 세계를 누비며 시장을 개척하고 수출로 경제 위기를 돌파한 덕분에 수출이 확실하게 살아났고, 물가 안정과 높은 고용률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기업인들을 격려했습니다.
그러면서 “새해에도 경제계와 정부가 원팀 코리아로 더욱 힘차게 뛰자”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를 위해 서비스 산업 집중 지원과 미래 첨단 산업 육성 및 기업 투자 촉진, 청년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 소상공인․자영업자 금융 부담 완화 등을 챙기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윤 대통령이 ‘경제계 신년 인사회’에 참석한 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경제계 신년 인사회는 1962년 처음 열린 이후 매년 개최되는 경제계의 가장 큰 신년 행사입니다.
오늘 행사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 경제 6단체장을 비롯해 400여 명의 경제인이 참석했습니다.
정부에서는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박진 외교부 장관, 김주현 금융위원장 등이, 대통령실에서는 이관섭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박춘섭 경제수석, 이도운 홍보수석 등이 배석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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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준 기자 hjni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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