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1월 1일엔 찬물 수영이 최고!…전 세계 새해맞이 풍경

입력 2024.01.02 (17: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2024년 1월 1일 새해를 맞아 전 세계 곳곳에서 수영 행사가 열렸습니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테베레 강에서 새해맞이 다이빙 행사가 열렸습니다.

높이 17m 카부르 다리에서 차가운 강물로 뛰어드는 행사인데요.

1946년부터 이어진 전통 있는 행사를 보기 위해 수백 명의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미국에서도 새해 첫날을 맞아 바닷물에 뛰어드는 연례행사 '북극곰 수영'이 열렸습니다.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하버에서 열린 이 행사를 참가하기 위해 수영복, 산타클로스, 꿀벌 등 다양한 복장을 한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이날 기온은 0.5℃, 수온은 6℃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네덜란드에서는 전국 60여 곳에서 새해 수영 행사가 열려 만 명 정도가 참가했습니다.

이 외에도 독일, 크로아티아, 포르투갈 등에서 비슷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시원한 새해맞이 모습을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현장영상] 1월 1일엔 찬물 수영이 최고!…전 세계 새해맞이 풍경
    • 입력 2024-01-02 17:59:20
    영상K
2024년 1월 1일 새해를 맞아 전 세계 곳곳에서 수영 행사가 열렸습니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테베레 강에서 새해맞이 다이빙 행사가 열렸습니다.

높이 17m 카부르 다리에서 차가운 강물로 뛰어드는 행사인데요.

1946년부터 이어진 전통 있는 행사를 보기 위해 수백 명의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미국에서도 새해 첫날을 맞아 바닷물에 뛰어드는 연례행사 '북극곰 수영'이 열렸습니다.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하버에서 열린 이 행사를 참가하기 위해 수영복, 산타클로스, 꿀벌 등 다양한 복장을 한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이날 기온은 0.5℃, 수온은 6℃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네덜란드에서는 전국 60여 곳에서 새해 수영 행사가 열려 만 명 정도가 참가했습니다.

이 외에도 독일, 크로아티아, 포르투갈 등에서 비슷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시원한 새해맞이 모습을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