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총선 예비후보들, 이낙연 신당 반대 잇따라

입력 2024.01.02 (19:17) 수정 2024.01.02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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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총선 예비후보들이 잇따라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의 신당 창당에 대한 반대 의견을 밝혔습니다.

정동영 전주병 예비후보는 통합은 시대정신이라며 지금은 힘을 합쳐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는 게 국민의 뜻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춘석 익산갑 예비후보는 신당 창당은 민주 진영 대오를 흩트리려는 꼼수이고, 이낙연 전 대표가 정치적으로 몰락하는 악수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덕춘 전주을 예비후보 역시 이재명 당 대표를 중심으로 혁신과 변화로 국민 선택을 받고, 민생정당, 수권정당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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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총선 예비후보들, 이낙연 신당 반대 잇따라
    • 입력 2024-01-02 19:17:36
    • 수정2024-01-02 19:31:56
    뉴스7(전주)
전북지역 총선 예비후보들이 잇따라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의 신당 창당에 대한 반대 의견을 밝혔습니다.

정동영 전주병 예비후보는 통합은 시대정신이라며 지금은 힘을 합쳐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는 게 국민의 뜻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춘석 익산갑 예비후보는 신당 창당은 민주 진영 대오를 흩트리려는 꼼수이고, 이낙연 전 대표가 정치적으로 몰락하는 악수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덕춘 전주을 예비후보 역시 이재명 당 대표를 중심으로 혁신과 변화로 국민 선택을 받고, 민생정당, 수권정당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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