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조경수 비리’ 박세복 전 영동군수 등 9명 송치
입력 2024.01.02 (21:53)
수정 2024.01.02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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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의 조경수 구매 비리 의혹과 관련해 충북경찰청이 박세복 전 영동군수와 조경업자 등 관련자 9명을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2021년 4월, 영동군 레인보우 힐링관광지에 심을 특정 업체의 조경수와 조경석 등의 구입비를 마련하기 위해 감정 평가액을 5배 이상 부풀리고, 군의회에서 도로 공사 명목으로 10억 원의 허위 예산을 따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감사원은 2022년 10월, 경찰에 관련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이들은 2021년 4월, 영동군 레인보우 힐링관광지에 심을 특정 업체의 조경수와 조경석 등의 구입비를 마련하기 위해 감정 평가액을 5배 이상 부풀리고, 군의회에서 도로 공사 명목으로 10억 원의 허위 예산을 따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감사원은 2022년 10월, 경찰에 관련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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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조경수 비리’ 박세복 전 영동군수 등 9명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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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02 21:53:29
- 수정2024-01-02 21:59:51
영동군의 조경수 구매 비리 의혹과 관련해 충북경찰청이 박세복 전 영동군수와 조경업자 등 관련자 9명을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2021년 4월, 영동군 레인보우 힐링관광지에 심을 특정 업체의 조경수와 조경석 등의 구입비를 마련하기 위해 감정 평가액을 5배 이상 부풀리고, 군의회에서 도로 공사 명목으로 10억 원의 허위 예산을 따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감사원은 2022년 10월, 경찰에 관련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이들은 2021년 4월, 영동군 레인보우 힐링관광지에 심을 특정 업체의 조경수와 조경석 등의 구입비를 마련하기 위해 감정 평가액을 5배 이상 부풀리고, 군의회에서 도로 공사 명목으로 10억 원의 허위 예산을 따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감사원은 2022년 10월, 경찰에 관련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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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국회 기자 skh092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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