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후포 지진해일 66cm 관측…“피해 없어”
입력 2024.01.02 (21:55)
수정 2024.01.02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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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일본 이시카와현에서 발생한 지진해일과 관련해 경북 동해안 등 우리나라에는 피해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주요 지점의 지진해일 높이는 강원도 묵호 85㎝, 속초 45㎝, 울진 후포 66㎝ 등을 기록했으며 지금까지 별다른 피해신고는 접수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방재 당국은 앞으로 하루 정도 더 상황을 예의주시할 예정이라며, 주민과 관광객들은 해안가 접근을 자제하고 선박도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주요 지점의 지진해일 높이는 강원도 묵호 85㎝, 속초 45㎝, 울진 후포 66㎝ 등을 기록했으며 지금까지 별다른 피해신고는 접수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방재 당국은 앞으로 하루 정도 더 상황을 예의주시할 예정이라며, 주민과 관광객들은 해안가 접근을 자제하고 선박도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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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진 후포 지진해일 66cm 관측…“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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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02 21:55:01
- 수정2024-01-02 22:00:56
어제 오후 일본 이시카와현에서 발생한 지진해일과 관련해 경북 동해안 등 우리나라에는 피해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주요 지점의 지진해일 높이는 강원도 묵호 85㎝, 속초 45㎝, 울진 후포 66㎝ 등을 기록했으며 지금까지 별다른 피해신고는 접수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방재 당국은 앞으로 하루 정도 더 상황을 예의주시할 예정이라며, 주민과 관광객들은 해안가 접근을 자제하고 선박도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주요 지점의 지진해일 높이는 강원도 묵호 85㎝, 속초 45㎝, 울진 후포 66㎝ 등을 기록했으며 지금까지 별다른 피해신고는 접수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방재 당국은 앞으로 하루 정도 더 상황을 예의주시할 예정이라며, 주민과 관광객들은 해안가 접근을 자제하고 선박도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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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yoo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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