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 대 지현’ 맞대결 올스타전 “댄스도 질 수 없어요!”
입력 2024.01.02 (21:58)
수정 2024.01.02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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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자프로농구에선 팬 투표 1, 2위를 차지한 우리은행 박지현과 하나원큐 신지현이 올스타전 준비에 한창입니다.
경기뿐 아니라 댄스 대결도 질 수 없다는 각오인데요.
허솔지 기자입니다.
[리포트]
특급 유망주에서 진짜 에이스로 성장한 우리은행 박지현과.
[중계 멘트 : "박지현 정말 물이 올랐어요."]
꾸준한 활약으로 하나원큐 암흑기 탈출에 앞장서는 신지현.
[중계 멘트 : "와, 이런 저력이 있네요!"]
이름도, 등 번호도 같은 두 명의 '지현'이 코트가 아닌 촬영장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박지현·신지현 : "(오전에 뭐 하고 왔어요?) 감독님이랑 일대일로 훈련하고 왔어요. (화장 전을 못 봤지만, 많이 예뻐졌네요.)"]
실력과 인기가 급상승하며 팬 투표 1위에 오른 박지현과 2위 신지현이 올스타전 준비를 위해 뭉친 겁니다.
팬들 앞에서 선보이기 위해 맹연습 중인 댄스도 살짝 공개했습니다.
올 시즌 전반기 박지현은 팀 내 공헌도 1위 신지현은 팀 득점 1위로 활약 중입니다.
이런 해결사 본능은 주장으로 나설 올스타전 각오에서도 그대로 드러납니다.
[신지현·박지현 : "승리는 블루 스타가 당연히 가져갈 거고요. (승리는 저희가 챙길 예정이고요. 세리머니 부분도 질 수 없습니다.)"]
직접 만든 포스터로 팬들에게 초대장을 보낸 박지현과 신지현, 여자 농구 별들의 잔치는 오는 7일 아산에서 열립니다.
["올스타전, 많이 보러와 주세요!"]
KBS 뉴스 허솔지입니다.
여자프로농구에선 팬 투표 1, 2위를 차지한 우리은행 박지현과 하나원큐 신지현이 올스타전 준비에 한창입니다.
경기뿐 아니라 댄스 대결도 질 수 없다는 각오인데요.
허솔지 기자입니다.
[리포트]
특급 유망주에서 진짜 에이스로 성장한 우리은행 박지현과.
[중계 멘트 : "박지현 정말 물이 올랐어요."]
꾸준한 활약으로 하나원큐 암흑기 탈출에 앞장서는 신지현.
[중계 멘트 : "와, 이런 저력이 있네요!"]
이름도, 등 번호도 같은 두 명의 '지현'이 코트가 아닌 촬영장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박지현·신지현 : "(오전에 뭐 하고 왔어요?) 감독님이랑 일대일로 훈련하고 왔어요. (화장 전을 못 봤지만, 많이 예뻐졌네요.)"]
실력과 인기가 급상승하며 팬 투표 1위에 오른 박지현과 2위 신지현이 올스타전 준비를 위해 뭉친 겁니다.
팬들 앞에서 선보이기 위해 맹연습 중인 댄스도 살짝 공개했습니다.
올 시즌 전반기 박지현은 팀 내 공헌도 1위 신지현은 팀 득점 1위로 활약 중입니다.
이런 해결사 본능은 주장으로 나설 올스타전 각오에서도 그대로 드러납니다.
[신지현·박지현 : "승리는 블루 스타가 당연히 가져갈 거고요. (승리는 저희가 챙길 예정이고요. 세리머니 부분도 질 수 없습니다.)"]
직접 만든 포스터로 팬들에게 초대장을 보낸 박지현과 신지현, 여자 농구 별들의 잔치는 오는 7일 아산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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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 허솔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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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현 대 지현’ 맞대결 올스타전 “댄스도 질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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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02 21:58:10
- 수정2024-01-02 22:01:30
[앵커]
여자프로농구에선 팬 투표 1, 2위를 차지한 우리은행 박지현과 하나원큐 신지현이 올스타전 준비에 한창입니다.
경기뿐 아니라 댄스 대결도 질 수 없다는 각오인데요.
허솔지 기자입니다.
[리포트]
특급 유망주에서 진짜 에이스로 성장한 우리은행 박지현과.
[중계 멘트 : "박지현 정말 물이 올랐어요."]
꾸준한 활약으로 하나원큐 암흑기 탈출에 앞장서는 신지현.
[중계 멘트 : "와, 이런 저력이 있네요!"]
이름도, 등 번호도 같은 두 명의 '지현'이 코트가 아닌 촬영장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박지현·신지현 : "(오전에 뭐 하고 왔어요?) 감독님이랑 일대일로 훈련하고 왔어요. (화장 전을 못 봤지만, 많이 예뻐졌네요.)"]
실력과 인기가 급상승하며 팬 투표 1위에 오른 박지현과 2위 신지현이 올스타전 준비를 위해 뭉친 겁니다.
팬들 앞에서 선보이기 위해 맹연습 중인 댄스도 살짝 공개했습니다.
올 시즌 전반기 박지현은 팀 내 공헌도 1위 신지현은 팀 득점 1위로 활약 중입니다.
이런 해결사 본능은 주장으로 나설 올스타전 각오에서도 그대로 드러납니다.
[신지현·박지현 : "승리는 블루 스타가 당연히 가져갈 거고요. (승리는 저희가 챙길 예정이고요. 세리머니 부분도 질 수 없습니다.)"]
직접 만든 포스터로 팬들에게 초대장을 보낸 박지현과 신지현, 여자 농구 별들의 잔치는 오는 7일 아산에서 열립니다.
["올스타전, 많이 보러와 주세요!"]
KBS 뉴스 허솔지입니다.
여자프로농구에선 팬 투표 1, 2위를 차지한 우리은행 박지현과 하나원큐 신지현이 올스타전 준비에 한창입니다.
경기뿐 아니라 댄스 대결도 질 수 없다는 각오인데요.
허솔지 기자입니다.
[리포트]
특급 유망주에서 진짜 에이스로 성장한 우리은행 박지현과.
[중계 멘트 : "박지현 정말 물이 올랐어요."]
꾸준한 활약으로 하나원큐 암흑기 탈출에 앞장서는 신지현.
[중계 멘트 : "와, 이런 저력이 있네요!"]
이름도, 등 번호도 같은 두 명의 '지현'이 코트가 아닌 촬영장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박지현·신지현 : "(오전에 뭐 하고 왔어요?) 감독님이랑 일대일로 훈련하고 왔어요. (화장 전을 못 봤지만, 많이 예뻐졌네요.)"]
실력과 인기가 급상승하며 팬 투표 1위에 오른 박지현과 2위 신지현이 올스타전 준비를 위해 뭉친 겁니다.
팬들 앞에서 선보이기 위해 맹연습 중인 댄스도 살짝 공개했습니다.
올 시즌 전반기 박지현은 팀 내 공헌도 1위 신지현은 팀 득점 1위로 활약 중입니다.
이런 해결사 본능은 주장으로 나설 올스타전 각오에서도 그대로 드러납니다.
[신지현·박지현 : "승리는 블루 스타가 당연히 가져갈 거고요. (승리는 저희가 챙길 예정이고요. 세리머니 부분도 질 수 없습니다.)"]
직접 만든 포스터로 팬들에게 초대장을 보낸 박지현과 신지현, 여자 농구 별들의 잔치는 오는 7일 아산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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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솔지 기자 solji2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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